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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귀환!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 미스터리한 새 예고편 공개

외계인을 다루는 스필버그 감독의 오랜만의 SF 장르 복귀작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 이목 집중 기이한 현상 마주한 에밀리 블런트와 조쉬 오코너, 콜린 퍼스의 묘한 대립 담긴 예고편 눈길 데이빗 코엡 각본 참여…환상적인 분위기 속 예측 불가한 스토리 라인 예고하며 6월 개봉 확정

〈디스클로저 데이〉 포스터
〈디스클로저 데이〉 포스터

스티븐 스필버그의 새로운 걸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디스클로저 데이〉가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디스클로저 데이〉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으로, 그가 오랜만에 외계인을 다루는 SF로 돌아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마가렛(에밀리 블런트)이 불가항력적인 힘으로 방송 중 정체불명의 말을 내뱉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에서 기이한 현상과 증상들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한 예고편에선 한층 더 신비한 광경들이 담겨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가렛 앞에 "난 알아들어요" 라며 의미심장한 고백을 한 다니엘(조쉬 오코너)이 등장하고, 인간을 원격 조종하는 듯한 콜린 퍼스의 모습이 그려져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면서도 사슴과 목가적인 저택 등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 종잡을 수 없는 영화의 전개가 한층 부각됐다.

〈쥬라기 공원〉, 〈미션 임파서블〉, 〈스파이더맨〉, 〈우주 전쟁〉,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등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최고의 각본가 데이빗 코엡이 각본으로 참여하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SF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는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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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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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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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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