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조위가 출연한 걸작 〈비정성시〉가 5월 한국 극장가를 찾는다.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대표작 〈비정성시〉가 5월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국가폭력 앞에서 무너져간 한 가족의 비극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영화 〈비정성시〉는 제4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대만 영화사의 한 획을 그었다. 개봉 발표와 함께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해 기다리던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비정성시〉는 그동안 한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 적이 없었고, 지난 2025년 서울아트시네마와 CGV아트하우스를 통해서만 한정 상영했다. 긴 세월이 지나 디지털 복원을 마쳤음에도 대만을 제외한 국가에선 본격적인 재개봉이 이뤄지지 않아 한국에서도 극히 적은 상영회차로만 관객을 만났는데, 이번 정식 개봉으로 당시 예매에 실패한 관객들도 마침내 극장에서 〈비정성시〉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주연 배우 양조위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로 한국을 찾았을 때 관객들에게 꼭 다시 보여주고 싶은 영화로 지목한 〈비정성시〉는 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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