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5월 첫 연휴 '다크 나이트·라이온 킹' 관현악으로…국립심포니 영화음악 콘서트

예술의전당서 열리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콘서트… 한스 짐머, 필립 글래스 등 거장들의 영화음악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선보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스크린의 전율을 무대로 이식하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의 중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스크린의 웅장한 감동을 무대 위로 완벽히 이식한다. 다음 달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대형 영화음악 콘서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전격 개최한다.

거장 '한스 짐머'의 명작, 압도적 오케스트라 선율로 부활

이번 공연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단연 세계적인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의 명곡들이다. 전 세계 관객의 심장을 꿰뚫었던 영화 '다크 나이트'를 필두로, '진주만', '쿵푸팬더', '다빈치 코드', '원더우먼', '라이온 킹', '글레디에이터' 등 시대를 풍미한 역작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이 웅장한 관현악 선율로 재탄생한다. 이는 단순한 연주를 넘어 영화적 카타르시스를 재현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필립 글래스'부터 '죄르지 리게티'까지, 현대음악 거장들의 숨결

거장들의 음악적 향연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현대음악의 획을 그은 '필립 글래스'가 참여한 '일루셔니스트'와 '디 아워스', 그리고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기념비적 걸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삽입된 '죄르지 리게티'의 음악이 더해져 공연의 예술적 깊이를 극대화한다.

최정상급 제작진 합류, 청각과 시각의 완벽한 조화

무대의 완성도를 담보할 제작진의 면면 역시 세계적 수준이다.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서 음악감독으로 명성을 떨친 '앤서니 가브리엘'이 지휘봉을 쥐며, 미디어 아티스트 '우기하'가 무대 연출을 총괄한다. 이들의 결합은 관객에게 청각적 감동은 물론 시각적 경이로움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예술의전당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예술의전당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할리우드블록버스터 #예술의전당콘서트홀 #영화음악콘서트

  • #한스짐머 #HansZimmer

  • #필립글래스 #PhilipGlass

  • #죄르지리게티 #GyorgyLigeti

  • #앤서니가브리엘 #AnthonyGabriel

  • #우기하 #WooKiha

  • #다크나이트 #진주만 #라이온킹 #글레디에이터

×

영화인

9년 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길 수 없는 엄마… AI 시대의 ‘인간적’ 미스터리 '실낙원' 후기&말말말
NEWS
2026. 10. 13.

9년 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길 수 없는 엄마… AI 시대의 ‘인간적’ 미스터리 '실낙원' 후기&말말말

한국영화계의 원동력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다채로운 장르와 다작을 담당하고 있는 연상호 감독이 신작 〈실낙원〉으로 돌아왔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로 각국의 관객을 만난 〈실낙원〉은 10월 12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열어 그 모습을 공개했다. 〈실낙원〉은 유괴 사건으로 아들 선우를 잃은 류소영 의 이야기다. 당시 여러 아이들이 납치돼 사체로 발견된 충격적인 사건 이후 AI 업체 ‘트랜스휴먼 ’은 피해자들을 인격화한 ‘낙원의 아이들’이란 프로그램을 유족들에게 제공한다. 그렇게 일순간에 선우를 잃고 삶의 의욕을 상실한 소영은 간신히 정신을 붙잡게 된다. 그렇게 9년이 지난 후, 주변 사람들의 말처럼 실종 상태인 선우를 이제 마음에 묻어두려는 소영 앞에 진짜 아들 선우 가 나타난다.

[포토&] 김성령·권율, 테네시 윌리엄스 명작 '유리동물원' 연습 포착… 17일 개막 앞두고 열연
NEWS
2026. 10. 13.

[포토&] 김성령·권율, 테네시 윌리엄스 명작 '유리동물원' 연습 포착… 17일 개막 앞두고 열연

'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토월정통연극 '유리동물원'이 오는 10월 17일 개막을 앞두고 '김성령', '권율' 등 출연진의 밀도 높은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1930년대 대공황기 윙필드 일가의 냉혹한 현실 미국 현대 연극의 거장 '테네시 윌리엄스'의 대표작인 '유리동물원'은 1930년대 대공황기를 배경으로 한다. 냉혹한 현실의 무게 속에서 저마다의 환상과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윙필드 일가의 비극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수작이다. 극을 이끄는 화자이자 주인공인 '톰'은 작가 자신의 자전적 모습을 투영한 인물로, 작품은 그의 파편화된 기억을 따라 가족의 지난한 삶과 그 이면에 얽힌 애증, 그리고 덧없는 희망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