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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최종화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대선 판도 뒤집은 9시 뉴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

어제 밤 10시 방송된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 최종화가 방태섭과 추상아의 공조를 통해 이양미의 범죄가 공개되고, 대선 판도를 뒤집는 결정적 사건이 전개되며 마무리됐다. 정치와 자본, 개인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상황 속에서 각 인물의 선택이 직접적인 결과로 이어진 가운데, 이날 전국 가구 3.9%, 분당 최고 4.6%, 수도권 가구 4.0%, 분당 최고 4.8%(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월화 드라마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클라이맥스’ 마지막회에서는 방태섭(주지훈)이 손국원(주진모) 후보를 중심으로 형성된 권력 구조에서 이양미를 배제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했다. 그는 창조당 측에 대양펀드 관련 증언 자료를 넘기며 손국원을 압박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고, 동시에 황정원(나나)이 남긴 USB 복사본을 통해 이양미(차주영)가 박재상(이가섭) 사망 사건에 직접 관여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추상아(하지원)는 과거부터 기록해 온 재벌, 정치권 인사들의 불법 행위 자료를 활용해 이들을 직접 압박하며 자금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이양미의 영향력을 약화시킬 기반을 만들었다.

 

이후 방태섭과 추상아는 손국원에게 이양미를 버리고 자신들과 손잡을 것을 제안했다. 같은 시각, 방송국을 통해 이양미가 사건을 ‘자살로 위장하라’고 지시한 블랙박스 증거가 9시 뉴스로 만천하에 공개되자, 상황은 즉각 뒤집혔다. 해당 보도는 재벌과 정치권이 연결된 구조를 한 번에 드러내며, 이양미를 중심으로 유지되던 권력 흐름을 무너뜨리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결국 방태섭과 추상아는 서로를 이용하던 관계에서 같은 목표를 향한 공조 관계로 전환됐고, 권력 구도 역시 새로운 방향으로 재편됐다. ‘클라이맥스’는 이날 전국 가구 3.9%, 분당 최고 4.6%, 수도권 가구 4.0%, 분당 최고 4.8%(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월화 드라마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 후속으로는 오는 20일(월) 밤 10시 ‘허수아비’가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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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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