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기하(왼쪽)와 배우 윤가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6-29/a5e9cc6e-c047-4afc-ac46-13250a4b7331.jpg)
예술적 교감이 허문 18년의 세월, '음악'과 '연기'로 엮인 새로운 스타 커플의 탄생
가요계의 독보적 아이콘 '장기하'(44)와 충무로 및 브라운관이 주목하는 대세 배우 '윤가이'(26)가 세대 차이를 초월한 '18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임을 공식화했다. 27일, 장기하의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와 윤가이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양측의 교제 사실을 투명하게 인정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운명적 만남은 지난해 쿠팡플레이의 간판 오리지널 예능 'SNL 코리아' 시즌4를 무대로 시작됐다. 호스트로 스튜디오를 찾은 장기하와 핵심 크루로 활약하던 윤가이는 방송이라는 공적 공간에서 첫 연을 맺었다. 이후 '음악'과 '영화'라는 깊이 있는 예술적 공통분모를 매개로 단순한 연예계 선후배를 넘어 견고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된다.
2003년 인디 밴드 눈뜨고코베인으로 대중음악계에 발을 들인 '장기하'는 이후 장기하와 얼굴들을 이끌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2018년 밴드 해체 이후에도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영화 바이러스 등을 통해 연기 영역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전방위적 아티스트로 군림하고 있다.
1996년생인 '윤가이'는 2019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SNL 코리아'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렸으며, 최근에는 다음 소희, 메리 킬즈 피플, 레이디 두아 등 굵직한 '다수의 작품'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대체 불가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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