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와 로맨스 호흡 맞춘다, 일본 드라마 '바캉스의 법칙' 출연

'아이 러브 유' 신드롬의 주역 채종협, 일본 톱스타 하시모토 칸나와 만난다. 새 드라마 '바캉스의 법칙' 31일 넷플릭스 공개.

배우 채종협(왼쪽), 하시모토 칸나 [AbemaTV, I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채종협(왼쪽), 하시모토 칸나 [AbemaTV, I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경을 초월한 비주얼 쇼크, '횹사마'와 '천년돌'이 완성할 미스터리 로맨스

일본 열도에 전례 없는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채종협'이 또 한 번 아시아 전역의 여심을 정조준한다. 단순한 한류 스타의 행보를 넘어선,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관통하는 파격적인 캐스팅 라인업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다가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일본 오리지널 드라마 '바캉스의 법칙'에 채종협이 전격 합류한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일본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아베마(ABEMA)'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뻔한 멜로의 공식을 완벽히 탈피한다. 일상의 무게에 짓눌린 주인공 호시노 미도리가 인적 드문 바닷가 별장에서 베일에 싸인 남자 니시가미와 조우하며 피어나는 묘한 긴장감과 미스터리 로맨스를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낸다. 극 중 채종협은 다쓰미 마을의 별장 일대를 관리하는 비밀스러운 인물 니시가미로 분해, 기존의 다정다감한 이미지를 전복시키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대중의 시선을 강탈하는 대목은 상대역의 압도적인 존재감이다. 이른바 '천년돌'이라는 수식어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일본의 톱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호시노 미도리 역으로 낙점되었다.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비주얼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기에 손색이 없다. 두 사람이 빚어낼 연기 시너지는 국경을 뛰어넘는 로맨스 서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다.

앞서 채종협은 2024년 일본 지상파 TBS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로 저녁 황금 시간대 주연을 꿰차며 폭발적인 횹사마 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일회성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연타석 흥행을 노리는 그의 영리한 차기작 선택은 굳건해진 일본 내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대목이다.

웰메이드 미스터리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 '바캉스의 법칙'은 오는 27일 아베마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다. 이어 31일부터는 글로벌 스트리밍 거물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서도 서비스가 확장되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채비를 마쳤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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