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JYP 엑디즈 건일, '팬 욕설' 녹취록 파장… 결국 전속계약 해지

전 여친 폭로글 확산에 JYP 공식 사과… 향후 5인 체제 활동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팬 기만' 논란의 종착역… JYP, 결단의 칼 빼들다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의 멤버 '건일'이 결국 불명예스러운 퇴장을 맞이했다. 이른바 '팬 욕설 녹취록' 파문이 일어난 지 불과 며칠 만에 소속사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성명을 통해 "건일이 금일부로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사안의 폭발성을 감안한 소속사 측의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타한 '전 여자친구'의 폭로였다. 자신을 건일의 전 연인이라 주장한 한 누리꾼은 그가 팬들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고 폭로하며, 남성의 음성이 담긴 '녹취록'을 증거로 제시했다. 해당 음성의 진위 여부는 법적으로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대중의 실망감은 이미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상태였다.

파장이 커지자 JYP 측은 "사안의 엄중함을 깊이 인지하고 아티스트와 다각도로 논의한 결과, 더 이상 팀 활동을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상호 합의'에 의한 계약 해지 배경을 설명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사태로 충격을 받은 팬들에게 고개를 숙이는 한편, 향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5인 체제'로 재편될 것임을 명확히 했다. 남은 멤버들이 음악적 궤도를 이탈하지 않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1년 밴드의 '드러머'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건일. 그러나 치명적인 사생활 논란과 팬 기만 의혹 속에서 그의 음악 여정은 씁쓸한 오점으로 남게 됐다.

×

영화인

송강·손석구 앞세운 '男·男 투톱' 장르물… '포핸즈', '박쥐' 등 시청률 7.9% 뚫고 안방 장악한 비결
NEWS
2026. 9. 26.

송강·손석구 앞세운 '男·男 투톱' 장르물… '포핸즈', '박쥐' 등 시청률 7.9% 뚫고 안방 장악한 비결

넷플릭스 비영어 1위 '들쥐'부터 차기작 '풀카운트'까지, 화제성·효율성 잡은 장르물 트렌드 최근 방송계 지형도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안방극장을 장악했던 여성 서사의 물결이 잦아들고, 그 자리를 대세 배우들을 앞세운 '브로맨스' 투톱물이 꿰찼다. 서로 다른 욕망을 품은 두 남자가 격렬하게 대립하거나 뜨겁게 연대하는 서사가 흥행 보증 수표로 급부상한 것이다. 건반 위에서 피어난 애증의 변주, 안방극장 홀린 예술고 천재들 지난달 29일 첫선을 보인 tvN '포핸즈'는 이러한 트렌드의 선봉장이다. 배우 송강과 이준영이 주연을 맡아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두 남자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유해진·박해일 '암살자(들)'·'타짜 4', 오디세이 꺾었다… 개봉 첫날 13만 동원 1위
NEWS
2026. 9. 26.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유해진·박해일 '암살자(들)'·'타짜 4', 오디세이 꺾었다… 개봉 첫날 13만 동원 1위

'타짜 4' 10만 돌파로 맹추격, 예매율 31. 6% 달성한 추석 연휴 흥행 스펙 1974년의 총성, 극장가를 집어삼키다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이면을 파헤친 '암살자 '이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인 기세로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암살자 '은 13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출액 점유율 31. 8%를 기록했다. 허진호 감독의 치밀한 연출력 아래, 형사 철구 역의 '유해진', 사회부장 재환 역의 '박해일', 신입 기자 영일 역의 '이민호'가 빚어낸 앙상블이 관객의 지적 호기심을 완벽히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