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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 코리아!" 스티브 레이시, 첫 내한서 3500명 떼창에 감격

'배드 해빗' 등 80분간 라이브 열창… 화려한 기타 즉흥 연주로 관객 매료

스티브 레이시 첫 단독 내한… 3500명 홀린 '배드 해빗'

빌보드 3주 1위 메가 히트곡 등 다채로운 셋리스트, 화려한 즉흥 기타 연주로 완성한 서울 공연

미국 얼터너티브 R&B의 아이콘 '스티브 레이시'가 '국내 최초' 단독 공연에서 3,500명의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어내며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싱어송라이터 스티브 레이시 [스티브 레이시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싱어송라이터 스티브 레이시 [스티브 레이시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어썸 코리아"… 80분간 이어진 3,500명의 완벽한 호흡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오 예?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은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 된 절정의 80분이었다.

신곡 '오 예?'로 포문을 연 그는 도입부부터 쏟아진 관객들의 "컴 온"(Come on) 떼창에 감격해 "어썸 코리아"(Awesome, Korea!)를 외쳤다. 뜨거운 열기에 화답하듯 즉석에서 곡을 다시 한번 연주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싱어송라이터 스티브 레이시 [스티브 레이시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싱어송라이터 스티브 레이시 [스티브 레이시 SNS. 재판매 및 DB 금지]

빌보드 점령한 '배드 해빗'부터 혼신의 기타 솔로까지

이날 공연의 백미는 단연 미국 빌보드 '핫 100' 3주 연속 1위에 빛나는 메가 히트곡 '배드 해빗' 무대였다. 전주가 흐르는 순간 올림픽홀은 역대급 함성으로 뒤덮였다.

과거 '디 인터넷'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던 역량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다크 레드' 무대 도중 무릎을 꿇고 선보인 혼신의 즉흥 기타 연주는 객석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공연 말미, 수천 개의 휴대폰 플래시가 은하수처럼 펼쳐진 가운데 '스티브 레이시'는 감미로운 보컬로 짙은 여운을 남기며 첫 한국 투어의 마침표를 성공적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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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NEWS
2026. 10. 7.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창작은 창작일 뿐" 장이머우 감독, '암살자(들)' 역사 논란에 입 열었다, 15일 아시아 최고작 공개

올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중국 영화계의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최근 국내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영화 '암살자 '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창작은 창작일 뿐"이라는 뼈있는 한마디로 '표현의 자유'와 '역사적 책임' 사이의 해묵은 논쟁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역사적 진실과 영화적 상상력의 경계, 거장의 시선으로 묻다 장 감독은 7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역사적 진실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들조차 그 자체의 진위 여부를 두고 끊임없는 논쟁이 뒤따른다"며, "이러한 불확실성과 논쟁의 여지야말로 '영화 예술'이 지닌 가장 흥미롭고 매력적인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양쯔충, 15년 만의 부산 귀환…'마이너리티' 딛고 선 아시아 영화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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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7.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양쯔충, 15년 만의 부산 귀환…'마이너리티' 딛고 선 아시아 영화의 자부심

할리우드 유리천장 깬 40년 연기 여정, 아시아 영화의 이정표 되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오랫동안 이 길을 걸어왔다. 우리는 모두 아시아에서 시작해 세계로 나가 우리의 영화와 문화를 나누겠다는 목표를 가졌고, 마침내 그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 배우 '양쯔충' 은 7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를 오랜 시간 함께 영화의 길을 개척해 온 동반자에 비유했다. '더 레이디'(2011) 이후 무려 15년 만에 부산을 찾은 그는 전날 개막식에서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이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의 영예를 안으며 굳건한 권위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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