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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브라질 남미 10만 관객 홀렸다, 국내 최초 뚫은 '록 인 리오'

1985년 창설 이래 첫 응원봉 반입 허용 및 25일 멕시코 투어 돌입

스트레이 키즈, 브라질 '록 인 리오'서 10만 열광시켜 [록 인 리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트레이 키즈, 브라질 '록 인 리오'서 10만 열광시켜 [록 인 리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미 대륙을 뒤흔든 K팝의 신기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세계 최대 음악 축제로 꼽히는 브라질 '록 인 리오'(Rock in Rio)에서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본 행사에서 이들은 당당히 메인 무대를 장식했다. 캘빈 해리스, 엘튼 존 등 세계적 팝스타들이 거쳐간 이 거대한 무대에 '국내 최초 헤드라이너'로 나선 것이다.

특히 주최 측은 1985년 페스티벌 창설 이래 사상 처음으로 '응원봉 반입'을 전격 허용했다. 이는 오직 팬덤 문화를 존중한 이례적 조치로, 현지 음악 시장 내 이들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이날 무대에서 이들은 '특', '神메뉴', 'Chk Chk Boom' 등 글로벌 메가 히트곡을 연달아 쏟아내며 10만 관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남미 대륙의 폭발적인 흥행 열기는 자체 기획 신규 음악 축제인 '스트레이시티'(STRAYCITY)로 이어진다. 지난 9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성공적인 첫선을 보인 데 이어, 14~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거쳐 오는 25~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글로벌 투어의 압도적 입지를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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