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 후보작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9-16/1024eb95-cd3c-4f98-ace0-449ea5f1b8be.jpg)
글로벌 K-웹툰 축제의 서막, 팬덤이 직접 뽑는 올해의 최고작
대한민국 웹툰 산업의 최정상을 가리는 '2026 월드 웹툰 어워즈'가 오는 12월 3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고, 산업 종사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시상식에는 글로벌 메가 히트작인 '참교육', '전지적 독자 시점', '중증외상센터: 외과의사 백강혁' 등 총 20편의 쟁쟁한 작품이 본상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 어워즈는 제정 이래 최초로 본상 수상작에 대규모 상금이 수여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영예의 '대상' 수상작에는 1500만 원이 주어지며, '심사위원상' 1300만 원, 나머지 8편의 본상 수상작에는 각각 1000만 원이 지급된다.
최종 본상의 주인공 10편은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 점수(50%)와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독자 투표'(50%) 결과를 합산해 투명하게 결정된다. 투표는 1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공식 누리집(www.webtoonawards.kr)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시상식 주간인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일대에서는 '월드 웹툰 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된다. 특별 기획전시부터 다채로운 체험 행사, 한정판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웹툰 팝업스토어까지 산업과 팬덤이 어우러지는 융합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성희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산업정책관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본 행사를 웹툰 종주국의 국격을 높이는 글로벌 축제로 격상시키겠다"며 "독자들의 손으로 직접 올해 최고의 명작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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