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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공감송' 아이들 소연 '퇴사할게여', 주요 음원 차트 1위 석권…9800개 릴스 터졌다

아이들 소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이들 소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멜론 톱 100 등 4대 플랫폼 1위 달성, 기안84 내레이션 참여로 화제성 입증

걸그룹 '아이들 소연'의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퇴사할게여'가 직장인들의 깊은 공감대를 자극하며 주요 음원 차트 최정상을 휩쓸었다.

21일 '큐브엔터테인먼트' 발표에 따르면, '퇴사할게여'는 지난 19일 기준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4개 음원 플랫폼 일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국내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멜론 '톱 100'을 필두로 플로 등 실시간 차트까지 모두 석권하며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해당 곡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품고 사는 '퇴사'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소재를 밴드 사운드에 녹여낸 수작이다. 여기에 대세 방송인 '기안84'가 내레이션으로 전격 참여해 곡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아이들 소연'은 "퇴사할게요 아쉬울 거도 없거든요 원래 이렇게 열심히 살 생각 없었거든요…모두 안녕히 계세요"라는 거침없고 직설적인 노랫말을 통해 MZ세대 직장인들의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현실과 맞닿은 소재, 그리고 대중의 감정을 예리하게 포착하는 가사로 음원 강자의 입지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신곡의 열풍은 숏폼 플랫폼으로도 번졌다. 밴드 익스의 '이상미', 자우림 '김윤아', 개그맨 '허경환', 비투비 '육성재', 펜타곤, 클라씨 '박보은', 래퍼 '우원재' 등 다방면의 아티스트들이 '퇴사할게여' 챌린지에 동참하며 신드롬을 부추겼다.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부문 1위에 등극했으며, 전날 기준 관련 '릴스' 영상만 9800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들 소연'은 "제 음악에 공감하고 사랑해 주신 대중과 팬덤 '네버랜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팍팍한 일상 속 작은 환기구가 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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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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