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인성·박정민이 목숨 걸었다"…신세경, 12년 만의 강렬한 복귀
류승완 감독 신작 '휴민트'서 북한 종업원 파격 변신…액션 속 피어난 '짙은 멜로'
차가운 첩보 용어 뒤에 숨겨진 뜨거운 감정이 스크린을 달군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 '는 단순한 정보전을 넘어, 사람 때문에 흔들리고 움직이는 인물들의 격정적인 서사를 그려낸다. 그 감정의 태풍 한가운데에는 북한 식당 종업원 '선화'가 자리한다. 국정원 요원 조 과장 과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 은 선화라는 존재로 인해 감정이 요동치며,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거대한 첩보전의 판을 뒤집는 결정적 동력이 된다. 선화 역을 맡은 배우 신세경은 이번 영화의 핵심 매력을 '멜로의 정서'로 정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