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멈출 뻔했다"... 79세 수잔 루치, 회고록 '라 루치'로 돌아온 전설

3일 두 번째 회고록 'La Lucci' 발간... 남편 잃은 슬픔과 죽음의 문턱 넘은 사연 공개 동맥 90% 막힌 위기 딛고 여성 심장 건강 전도사로... "내 몸의 소리 들어야" 켈리 리파 제작 '올 마이 칠드런' 리부트? "에리카 케인으로 돌아갈 준비 됐다"

Susan Lucci attends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s Go Red for Women Red Dress Collection benefit concert at Jazz at Lincoln Center on Thursday, Jan. 29, 2026, in New York. (Photo by CJ Rivera/Invision/AP)
Susan Lucci attends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s Go Red for Women Red Dress Collection benefit concert at Jazz at Lincoln Center on Thursday, Jan. 29, 2026, in New York. (Photo by CJ Rivera/Invision/AP)

미국 주간 드라마(Soap Opera)의 아이콘이자 '올 마이 칠드런(All My Children)'의 악녀 에리카 케인(Erica Kane)으로 41년을 살았던 수잔 루치(Susan Lucci, 79)가 인생의 가장 힘든 순간들을 담은 책으로 돌아왔다.

4일(한국시간) '피플'에 따르면, 수잔 루치는 3일 자신의 두 번째 회고록 '라 루치(La Lucci)'를 공식 출간했다. 이는 2011년 베스트셀러 'All My Life' 이후 15년 만의 신작이다.

◆ 상실과 생존의 기록

루치는 이번 책에서 2022년 52년간 해로한 남편 헬무트 후버를 떠나보낸 상실감과, 비슷한 시기 자신에게 찾아온 치명적인 심장 질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당시 주요 동맥의 90%가 막히는 일명 '미망인 제조기(widow-maker)' 상황을 겪었다. 104세까지 장수한 어머니의 유전자를 믿었지만, 아버지 쪽의 칼슘 축적 유전자가 원인이었다. 루치는 '굿모닝 아메리카' 등 토크쇼에 출연해 "여성들은 항상 자신을 뒷순위로 둔다. 이제는 내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회고록 '라 루치(La Lucci)'
회고록 '라 루치(La Lucci)'

◆ '파인 밸리'로의 귀환?

팬들의 관심은 그녀의 연기 복귀에도 쏠려 있다. 현재 '올 마이 칠드런'의 동료였던 켈리 리파(Kelly Ripa)와 마크 콘수엘로스 부부가 라이프타임(Lifetime) 채널을 통해 해당 드라마의 영화 버전을 개발 중이기 때문이다. 루치는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이끈다면 기꺼이 참여하겠다"며 전설적인 캐릭터 '에리카 케인'으로의 복귀 의사를 명확히 했다.

영화인

일본 휩쓴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 올여름 한국 상륙 확정 및 티저 포스터 공개
NEWS
2026. 6. 23.

일본 휩쓴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 올여름 한국 상륙 확정 및 티저 포스터 공개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가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가 여름 내 한국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의 새로운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는 도시를 위협하며 폭주하는 정체불명의 검은 오토바이 루시퍼, 그를 쫓는 바람의 여신 치하야 교통기동대 소대장과 함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질주하는 코난을 그린 작품이다. 아오야마 고쇼의 원화 일러스트가 담긴 티저 포스터는 이번 극장판 주역들과 가나가와현 교통부 소속 하기와라 치하야 교통기동대 소대장, 폭발물 처리반이었다가 안타깝게 순직한 남동생 하기와라 켄지와 그의 경찰 동기 마츠다 진페이가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한다.

'애니계 넷플릭스' 글로벌 OTT 크런치롤, 올 하반기 한국 시장 진출 선언
NEWS
2026. 6. 22.

'애니계 넷플릭스' 글로벌 OTT 크런치롤, 올 하반기 한국 시장 진출 선언

'애니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크런치롤이 한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OTT 플랫폼 크런치롤은 북미 시장에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6월 16일 한국 진출 의사를 밝혔다. 당시 크런치롤의 라훌 푸리니 사장은 한국과 대만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크런치롤은 특히 북미 시장을 겨냥해 일본 애니메이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며 특유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 단순한 OTT 플랫폼을 넘어 〈극장판 주술회전 0〉를 시작으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등을 극장 배급해 북미 시장의 아니메 마니아들을 사로잡았다. 크런치롤은 오는 하반기 내 한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재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