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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② “유해진 선배님과의 모든 장면, 그 에너지에 매번 놀라”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② “유해진 선배님과의 모든 장면, 그 에너지에 매번 놀라”

▶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배우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유해진 배우는 박지훈 배우와 연기하면서 에너지에 정말 많이 놀랐다고 했어요. 유해진 배우와의 호흡은 어땠나요. 제가 선배님의 연기를 이렇게 평가할 그런 거는 아닌 것 같고요. 선배님이랑 촬영하면서 매 순간순간 놀랐었어요. 선배님이 주시는 에너지 너무 놀랐어서 ‘선배님이 주신 에너지를 정말 받아서 잘 드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나중에 촬영이 끝나고 선배님이 “연기는 기브 앤 테이크 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돌이켜보면 그거를 잘 지켜내 왔었던 것 같아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② “박지훈, 인간적으로도 독특한 매력…유해진, 국민배우 송강호급 원맨쇼 연기력”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② “박지훈, 인간적으로도 독특한 매력…유해진, 국민배우 송강호급 원맨쇼 연기력”

▶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 〈왕과 사는 남자〉의 클라이맥스 관련한 묘사가 서술됐음을 명시한다. 또한 극중 이홍위는 군호인 ‘노산군’으로 불리나 인터뷰 편의상 사후 받은 묘호 ‘단종’으로 표기를 통일한다. 청령포 촬영지는 실제로 어땠나요. 청령포는 지금 관광지가 돼버려가지고 저희가 찍을 수가 없었고요. 그래서 영월에 있는 다른 동강 지류의 하나를 저희가 찾아냈어요. 제작진들이 되게 오랫동안 고생해서 찾아냈는데, 후보지도 열몇 군데였어요. 근데 진짜 산세가 좋은데 찻길이 없어요.
한독협 선정 ‘2025 올해의 독립영화’ '3학년 2학기' & ‘올해의 독립영화인’ 정윤석 감독

한독협 선정 ‘2025 올해의 독립영화’ '3학년 2학기' & ‘올해의 독립영화인’ 정윤석 감독

청년 노동의 실상을 담은 〈3학년 2학기〉, 기록의 의지를 지킨 정윤석 감독 선정
한국독립영화협회 가 2025년 한 해 동안 독립영화계가 일궈낸 소중한 성취를 되짚으며, ‘2025 올해의 독립영화’로 이란희 감독의 〈3학년 2학기〉를, ‘2025 올해의 독립영화인’으로 정윤석 감독을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영화적 성취 넘어 정책 대화 이끈 〈3학년 2학기〉… 2025년 독립영화의 얼굴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된 〈3학년 2학기〉는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이 현장실습을 통해 마주하는 노동의 현실을 차분하면서도 구체적인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심은경이 일본에서 ‘한국인 최초 여우주연상’을 받기까지. 아역에서부터 미국 유학·일본 진출까지, 수상한 흥행퀸 심은경의 연기 인생

심은경이 일본에서 ‘한국인 최초 여우주연상’을 받기까지. 아역에서부터 미국 유학·일본 진출까지, 수상한 흥행퀸 심은경의 연기 인생

아역에서부터 일본 영화제까지, 23년의 기록
당신이 기억하는 심은경의 얼굴은 무엇인가. 〈써니〉(2011) 속 칠공주의 나미.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나인 사월이. 〈수상한 그녀〉(2014) 속 나문희의 젊은 모습. 더욱 멀리 간다면 〈도마 안중근〉(2004) 속 안중근 의 딸로 출연했던 앳된 시절을 기억하는 관객도 있을 터다. 저마다 자신의 머릿속에 남은 심은경의 얼굴이 제각각인 이유는, 그가 숱한 히트작을 보유해서일 터다. 그러나 심은경의 연기 인생은 ‘흥행 퀸’으로서는 이례적인 선택들로 가득 차 있다.
'띱' 김규남, 영화 주연 맡았다...'귀신 부르는 앱: 영' 2월 18일 개봉

'띱' 김규남, 영화 주연 맡았다...'귀신 부르는 앱: 영' 2월 18일 개봉

아누팜, 김규남, 김희정 등 출연
스마트폰을 타고 번지는 2026년 첫 번째 테크 호러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30일, 제작사 ㈜하트피플은 영화 〈귀신 부르는 앱: 영〉이 오는 2월 18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귀신 부르는 앱: 영〉은 상림고 동아리 학생들이 재미 삼아 개발한 귀신 감지 앱 ‘영’이 금기된 장소의 봉인을 풀며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담았다. 삭제조차 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앱이 스마트폰을 지닌 누구에게나 무작위로 깔리며 저주가 시작된다는 설정은 현실 밀착형 공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한다.
[성찬얼의 만화책] 함부로 말하면 안 될 것 같은 제목 빼면 완벽한 「여고생 드래곤」

[성찬얼의 만화책] 함부로 말하면 안 될 것 같은 제목 빼면 완벽한 「여고생 드래곤」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 본문의 이미지는 「여고생 드래곤」 연재 전 공개한 단편에서 가져왔다.
이준혁, SBS 새 드라마 '각성' 출연 확정... 첫 구마 사제 변신

이준혁, SBS 새 드라마 '각성' 출연 확정... 첫 구마 사제 변신

교황청 엑소시스트 '안토니오' 역... 학원 오컬트물로 내년 방영
배우 이준혁이 특별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검은 사제복을 입고 구마 사제 역할에 도전한다. SBS는 28일 이준혁이 주연을 맡은 신작 드라마 〈각성〉을 내년 방영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각성〉은 성적 향상에 몰두하다가 악령의 놀이터로 전락해버린 성령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다. 한 구마 사제가 위기에 빠진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걸고 악령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생애 첫 오컬트 장르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할리우드 대신 내슈빌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4, 파격 변화와 함께 개막

26일 첫 방송... 캐리 언더우드·라이오넬 리치·루크 브라이언 심사위원 복귀 "Z세대 잡아라" 소셜 미디어 투표 도입... 지옥의 라운드 '내슈빌 테이크오버' 예고 19세 대학생 제시 핀들링, 벤슨 분 노래로 '올패스'... 차세대 스타 탄생 예감
미국의 전설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이 24번째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선언하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27일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8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4가 첫 방송됐다. 이번 시즌은 진행자 라이언 시크레스트를 필두로, 라이오넬 리치, 루크 브라이언, 그리고 오디션 우승자 출신인 캐리 언더우드가 심사위원석을 지킨다. ◆ '할리우드' 떠나 음악의 도시 '내슈빌'로 가장 큰 변화는 프로그램의 상징과도 같았던 '할리우드 위크'의 이동이다.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컬럼비아대 복학 후 곤란한 상황…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컬럼비아대 복학 후 곤란한 상황…"이메일로 메일 보내지 마세요"

24일 '스터디 위드 미' 방송 중 이메일 주소 노출... "중요 공지 놓쳐요, 메일 자제 부탁" 컬럼비아대 마지막 학기 복학... 미술사학·시각예술학 전공 "졸업까지 딱 3개월" 소속사 "팀 활동 중단 아냐... 매달 한국 오가며 병행할 것"
신세계그룹 외손녀이자 더블랙레이블의 첫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 멤버로 활약 중인 애니 가 미국 명문대 복학 신고식을 호되게 치렀다. 애니는 지난 24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저 진짜 숙제해야 돼요'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서 난처한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은 복학 후 과제에 집중하는 애니가 팬들과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 위드 미 ' 콘셉트로 진행됐다. ◆ "교수님 메일 확인해야 하는데. . .
신스틸러의 법칙! '왕과 사는 남자' ‘막동아재’ 이준혁의 스크린 앞과 뒤

신스틸러의 법칙! '왕과 사는 남자' ‘막동아재’ 이준혁의 스크린 앞과 뒤

팬터마임 강사에서 모션캡처 1인자까지, 스크린 앞과 뒤를 모두 채우는 배우
앞에서도, 뒤에서도 ‘열일’하는 배우다. 그의 이름이 ‘이준혁’이라는 것을 몰랐어도, 얼굴을 보면 누구나 반드시 안다. 〈스토브리그〉 속 비리 스카우트 팀장 고세혁, 〈육룡이 나르샤〉 속 무휼의 무술 스승 홍대홍,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박보검을 지키는 내관 등. 우리가 ‘반드시’ 그의 얼굴을 알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준혁은 영화와 드라마를 합쳐 약 160편의 작품에 출연한 ‘다작’ 배우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