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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검색 결과

[인터뷰] 모범생 같은 배우가 ‘개차반’이 되기까지! '원더풀스' 박은빈①

[인터뷰] 모범생 같은 배우가 ‘개차반’이 되기까지! '원더풀스' 박은빈①

박은빈은 채니처럼 인터뷰 장소에 등장했다. 노란색 뜨개 두건과 오버핏 남방으로 세기말의 감성을 완벽히 소환한 그는, 〈원더풀스〉 첫 대본 리딩 때 입었던 옷이라며, 초심을 되찾고자 한다고 했다. 박은빈은 작품이 끝날 때마다 라운드 인터뷰 자리에서 비로소 캐릭터를 떠나보낸다고 했다. 빼곡한 포스트잇과 손때 묻은 〈원더풀스〉 대본을 뒤적이고 당시의 호흡을 복기하며 인터뷰에 임한 그는, 데뷔 30주년이라는 내공이 무색하게 매 순간 ‘진심’으로 ‘초심’을 소환한다.
[성찬얼의 만화책] 서커스 귀염둥이 도나츠의 ‘행복’한 모험, ‘도나츠와 서커스’

[성찬얼의 만화책] 서커스 귀염둥이 도나츠의 ‘행복’한 모험, ‘도나츠와 서커스’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영화 기자라는 직업에 맞지 않는 소신발언을 하나 하자면, 영화나 드라마보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딱 보자마자 ‘내 스타일’이라고 확신이 들 때가 있다.
빅오션ENM, 2026년 글로벌 콘텐츠 시장 정조준… 드라마·영화·공연 아우르는 역대급 라인업 공개

빅오션ENM, 2026년 글로벌 콘텐츠 시장 정조준… 드라마·영화·공연 아우르는 역대급 라인업 공개

드라마부터 뮤지컬까지… 장르 간 경계 허무는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IP 생명력 연장 검증된 흥행 IP의 시즌제 안착 및 나이지리아·카자흐스탄 등 글로벌 제작 네트워크 강화 고부가가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집중, 2026년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도약
콘텐츠 제작사 빅오션ENM(대표 신인수, 이성진)이 새로이 제작 및 개발 중인 작품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며 2026년에도 국내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동안 빅오션ENM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열혈사제2’, ‘재벌형사’, ‘내일’, ‘종이달’, ‘소용없어 거짓말’을 비롯해 넷플릭스 영화 ‘제 8일의 밤’, 그리고 자회사 T2N미디어와 함께한 연극 ‘나의 아저씨’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더없이 반갑다! 베일 벗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푸티지 시사 후기

더없이 반갑다! 베일 벗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푸티지 시사 후기

20년 만에 돌아온 ‘런웨이’는 어떨까. 20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등장인물들은 그대로다. 이토록 감동적인 일이 또 있을까. 주요 배우들이 모두 현역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어 성사된, 특별한 팬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4월 29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이번 영화에는 1편의 주역인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 등의 배우들이 귀환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원년의 제작진이 총출동했다는 점도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포인트다.
[인터뷰] “누구를 위하여 건물을 올리나?”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필성 감독 ①

[인터뷰] “누구를 위하여 건물을 올리나?”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필성 감독 ①

지난 주말 8회까지 방영하면서, 12부작의 중반을 넘어섰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을 재밌게 보고 있다. 지난 주말 8회까지 방영하면서, 12부작의 중반을 넘어섰는데도 도무지 예측이 힘든 드라마다. 도무지 예측이 힘든 드라마다. 하이라이트를 말하라고 해도 어느 한 점을 찍기 어렵다. 1회부터 매 회차가 오직 굵직한 사건의 연속으로 이어진다. 사건을 파던 형사가 죽고, 부동산 큰손이 죽는다. 매 회차 죽이고 보니 이제는 죽일 인물도 몇 안 남았다. 아, 이제 공인중개사까지 죽어 퇴장했다. 이 정도로 과감하게 캐릭터를 죽이는 건 스티븐 소더버그의 〈컨테이젼〉이 준 충격 이후 처음이다.
어디서 전작의 냄새가?! '왕과 사는 남자'-'휴민트'-'넘버원'에 스며든 감독들의 전작 사랑

어디서 전작의 냄새가?! '왕과 사는 남자'-'휴민트'-'넘버원'에 스며든 감독들의 전작 사랑

오랜만에 알찬 삼파전이다. 한 해의 시작을 여는 대목 설날 연휴를 겨냥한 세 편의 한국영화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 2월 11일 개봉한 〈휴민트〉와 〈넘버원〉 세 작품은 각각 다른 장르, 시대, 소재를 내세워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럼에도 세 작품은 희한한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는데, 바로 각 영화를 연출한 감독들의 전작이 작품 내에 녹아들어 있다는 사실. 그런 고로 이번 신작에 담긴 각 감독들의 전작 흔적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성찬얼의 만화책] '원피스'와 동갑내기 추리만화…아니, 이과만화를 보시라 「Q.E.D. 증명종료」

[성찬얼의 만화책] '원피스'와 동갑내기 추리만화…아니, 이과만화를 보시라 「Q.E.D. 증명종료」

​문제. 1997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연재 중인 만화는. 여기서 정답 버튼을 누르고 자신 있게 “원피스. ”라고 외칠 순 있다. 그런데 사실 그런 만화가 한 편 더 있다면, 믿을 수 있는가. 바로 추리 만화 「Q. E. D. 증명종료」 시리즈다. 물론 단적으로 비교하기엔 주간 연재와 월간 연재, 장르의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그렇게 30년 가까이 연재를 하고 있는 만화라는 점에서 「Q. E. D. 증명종료」 시리즈(이하 「Q. E. D. 」)는 여느 만화 못지않은 재미를 보장한다. 「Q. E. D.
[성찬얼의 만화책] 학업과 꿈과 사랑과 우정, 그 모든 것을 담아 '스킵과 로퍼'

[성찬얼의 만화책] 학업과 꿈과 사랑과 우정, 그 모든 것을 담아 '스킵과 로퍼'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이 코너 연재를 준비하는 시점부터 떠올렸던 만화가 있다. 다만 일전에도 다룬 바가 있어 잠시 묻어두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최근 네이버 웹툰에 이 만화가 입점하고야 말았다. 이렇게 좋은 타이밍에 영업하지 않는다면 덕후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것. 그리하여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타카마츠 미사키의 「스킵과 로퍼」다. 「스킵과 로퍼」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연재 중인 고등학교 학원물이다.
전도연X김고은 ‘자백의 대가’ 공개 D-DAY! 관전 포인트 TOP 3 공개!

전도연X김고은 ‘자백의 대가’ 공개 D-DAY! 관전 포인트 TOP 3 공개!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자백의 대가​〉의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자백을 대가로 오가는 두 여자의 비밀스러운 거래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는 아이러니 속, 예측 불가 사건들의 향연. 〈자백의 대가〉​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안윤수’ 와 ‘모은’ , 두 사람의 거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다.
[성찬얼의 만화책] 맛있는 식인식물 요리 먹을래요? '던전밥'

[성찬얼의 만화책] 맛있는 식인식물 요리 먹을래요? '던전밥'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먹기 위해서 산다, 농담처럼 말하지만 사람에게 먹는 것을 떼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실제로 사람은 먹지 않으면 죽는다. 죽지 않으려면 먹어야 한다. 이 간단한 명제를 판타지 세계로 옮긴 「던전밥」이 오늘 소개할 만화다. 잔잔한 그림체에서 정신 나간 발상을 자주 보여준 쿠이 료코 작가의 장편 데뷔작으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연재했다. 「던전밥」은 레드드래곤에게 먹힌 동생을 구하고자 다시 던전 '미궁'으로 들어간 라이오스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