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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 물든 다대포서 '한산'·'밀수' 영화 감상… 14~16일 '선셋영화축제'

낙조 물든 다대포서 '한산'·'밀수' 영화 감상… 14~16일 '선셋영화축제'

15일 개막식 유재명·최다니엘 등 배우 참석… 해변 포차 및 버스킹 등 부대행사 풍성
14일부터 3일간 다대포 특설 무대 가동… 광복절 개막식 및 레드카펫 확정부산 '다대포 해변'이 거대한 야외 상영관으로 탈바꿈한다. '제4회 다대포선셋영화축제'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낙조가 빚어내는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한국 영화계의 굵직한 흥행작들을 연이어 선보인다. 사하구와 축제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공식 개막식은 광복절인 15일에 거행된다. 조직위 측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붉게 물든 바다를 배경으로 영화적 감동이 배가되는 독보적인 문화 경험을 예고했다.
파산했던 대종상영화제, 4년 만에 부활… 내년 3월 12일 개최

파산했던 대종상영화제, 4년 만에 부활… 내년 3월 12일 개최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상표권 낙찰… 11월 20일 '대종의 날' 선포식 개최
파산의 터널 지나온 63년 전통… 내년 3월, 영광의 무대 다시 열린다전 주최 측의 파산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존폐 기로에 섰던 '대종상영화제'가 마침내 긴 침묵을 깨고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는 제60회 대종상영화제를 내년 3월 12일 전격 개최한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1962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대한민국 영화계의 가장 오래된 족적으로 평가받는 이 시상식은, 전신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재정 악화 및 파산 절차로 인해 2023년 제59회 행사를 끝으로 시계가 멈춰 있었다.
부산국제영화제 ACFM, '프로듀서 허브' 일본 전격 선정…10인 출격

부산국제영화제 ACFM, '프로듀서 허브' 일본 전격 선정…10인 출격

제31회 BIFF 10월 6일 개막, 아시아 최대 공동 제작 플랫폼 박차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교류 장'…일본 영상 산업 심장부를 해부하다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0월 열리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의 핵심 프로그램인 '프로듀서 허브' 올해의 국가로 일본을 전격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아시아의 입지가 날로 커지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전략적 영상 연대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인 '프로듀서 허브'는 국경을 초월한 '국제 공동 제작'을 도모하는 전 세계 영상 제작자들의 필수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실낙원’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 연상호감독, 김현주, 배현성 동반 참석!

‘실낙원’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 연상호감독, 김현주, 배현성 동반 참석!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온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이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일정을 확정했다. 세 사람은 9월 12일 오전 토론토에 도착해 곧바로 영화제 일정에 돌입한다. 월드 프리미어는 현지 기준 9월 13일 오후 5시 30분에 로얄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er)에서 열린다. 상영에 앞서 마련된 레드카펫에는 연상호 감독과 김현주 배현성이 나란히 오른다.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 일정을 모두 소화하는 만큼 현지 취재 열기도 뜨거울 전망이다. 한편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장르 영화의 전설 크리스토퍼 리! ‘위커 맨: 파이널 컷’ 8월 19일 최초 개봉!

장르 영화의 전설 크리스토퍼 리! ‘위커 맨: 파이널 컷’ 8월 19일 최초 개봉!

포크 호러의 눈부신 정점과 크리스토퍼 리의 위대한 열연을 선명하게 담아낸 영원한 걸작 〈위커 맨: 파이널 컷〉이 8월 19일 개봉한다.
국내 8월 19일 4K 개봉을 확정한 〈위커 맨: 파이널 컷〉은 외딴섬에서 발생한 의문의 소녀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경찰 ‘하위’가 섬 주민들의 기묘한 종교 의식과 숨겨진 비밀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포크 호러의 원형을 창조해 낸 로빈 하디 감독의 독보적인 미학이 돋보이는 마스터피스다. 화사상 가장 위대한 호러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이 작품에는 전 세계가 사랑한 전설적인 배우 크리스토퍼 리의 압도적인 연기 변신이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포토&]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18일 개막… '차박·텐트' 11개 이색 극장 뜬다 '기자회견 현장'

[포토&]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18일 개막… '차박·텐트' 11개 이색 극장 뜬다 '기자회견 현장'

영남알프스로 축제 공간 일원화, 35개국 114편 상영… 홍보대사 배우 함은정 개막식 사회 출격
대자연의 품에서 영화와 마주하는 경이로운 순간이 찾아온다.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9월 18일 개막을 확정 짓고, '차박 극장'과 '텐트 극장' 등 11개 이색 상영관에서 35개국 114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영남알프스에서 펼쳐지는 5일간의 시네마 여정'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1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이다.
'명탐정 코난' 신작, 오프닝 35억엔 신기록 썼다… 12일 국내 개봉

'명탐정 코난' 신작, 오프닝 35억엔 신기록 썼다… 12일 국내 개봉

극장판 29번째 작품 '하이웨이의 타천사'… 인기 캐릭터 치하야 최초 등장 및 시리즈 최고 흥행 예고
35억 엔의 흥행 질주, 요코하마를 덮친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일본 열도를 뒤흔든 압도적 흥행 기록의 주인공이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개봉 첫 주말에만 35억 엔(약 311억 원)이라는 경이로운 수입을 달성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을 경신한 '명탐정 코난'의 29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가 오는 12일 정식 개봉한다. 배급을 맡은 CJ ENM은 여름 극장가의 판도를 바꿀 이번 신작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나뿐인지구영상제 개막작 '나무의 노래'… 축구장 3천개 숲 가꾼 88세 여인

하나뿐인지구영상제 개막작 '나무의 노래'… 축구장 3천개 숲 가꾼 88세 여인

조선황실 출신 과학자의 실화… 진재운 집행위원장 작품으로 별도 자문기구 거쳐 선정
축구장 3천 개 규모의 숲을 일군 88세 과학자의 집념, 스크린에 온다100만 그루의 생명을 품은 숲의 서사시가 부산의 가을밤을 깨운다. 제5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진재운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나무의 노래'를 올해의 개막작으로 전격 선정했다. 이 작품은 중미 니카라과 밀림에서 축구장 3천 개 면적의 대지를 매입해 반세기에 걸쳐 숲을 복원해 낸 88세 노학자의 숭고한 발자취를 집요하게 쫓는다. 영화의 중심을 관통하는 주인공은 조선 황실의 핏줄을 이어받은 세계적인 과학자다.
갑자기 유럽에서 넷플릭스 인기 순위 2위까지 오른 2007년 한국영화 화제작

갑자기 유럽에서 넷플릭스 인기 순위 2위까지 오른 2007년 한국영화 화제작

갑자기 넷플릭스에 불러온 ‘용’의 바람. 한국영화 〈디 워〉가 넷플릭스 인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OTT 플랫폼 시청 집계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 에 따르면, 〈디 워〉는 8월 10일 19개국에서 공개된 후 무려 영화 인기 순위 6위에 등극했다.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도 아니고, 콘텐츠 뷔페에 〈디 워〉의 등장은 여러모로 충격(. )적일 수밖에 없다. 2007년 개봉해 국내외 모두 엄청난 화제를 만들었던 〈디 워〉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전 세계 시청자가 찾게 된 이유를 들여다본다.
[포토&]

[포토&] "1974년 영부인 저격 첫 영화화" 유해진 '암살자(들)'… 발로 뛰며 진실 파헤쳐" 제작보고회 현장

허진호 감독 10년 기획 미스터리 추적극… 박해일·이민호 합류해 1970년대 완벽 재현
'암살자 ' 국내 최초 영화화… 1974년 그날의 감춰진 진실유해진·박해일 합류 팩트체크, 10년 기획 끝에 올 추석 스크린 개봉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 현대사의 변곡점이 된 영부인 저격 사건이 마침내 스크린에 옮겨진다. 올 추석 극장가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암살자 '은 단순한 역사적 재현을 넘어, 은폐된 진실을 파헤치는 밀도 높은 미스터리 추적극을 예고한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