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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후광' 한국 최초 도쿄영화제 수상작…27세 청년의 꿈 11일 개봉

[새영화] '후광' 한국 최초 도쿄영화제 수상작…27세 청년의 꿈 11일 개봉

노영완 감독 첫 장편 연출작, 제37회 영화제 아시아의 미래 부문 석권
위태로운 일상 속 피어나는 예술적 열망과 현실의 괴리 택배 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청년의 팍팍한 삶을 심도 있게 조명한 '노영완' 감독의 첫 장편 영화 '후광'이 다음 달 11일 관객들을 찾는다. 이 작품은 배송 업무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27세 청년 '민준' 의 건조한 일상을 스크린에 옮겼다. 고된 육체노동의 굴레 속에서도 '영화감독'이라는 오랜 꿈을 잃지 않는 인물의 내면을 치밀하게 묘사하며 평단의 호평을 끌어냈다. 주인공의 어깨를 짓누르는 것은 비단 노동의 고단함만이 아니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11월11일 개막, 116편 상영…칸 수상작 '블랙 볼' 단독 공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11월11일 개막, 116편 상영…칸 수상작 '블랙 볼' 단독 공개

34개국 우수 퀴어영화 대거 초청, 다음 달 5일 CGV 피카디리1958서 개막
세계적 권위 영화제 수상작부터 한국 고전 디지털 복원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국제영화제인 '제16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CGV 피카디리1958'에서 개최된다. 본 영화제는 국내외 우수한 '퀴어영화'를 소개하며, 세계 각국 성소수자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 확대를 도모하는 권위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총 34개국에서 초청된 116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개막작으로는 하비에르 암브로시와 하비에르 칼보 감독이 공동 연출한 스페인 영화 '블랙 볼'이 선정됐다.
'저궤도인간' 등 5편 최고작 등극…상금 700만원 품에 안은 명작, 올해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

'저궤도인간' 등 5편 최고작 등극…상금 700만원 품에 안은 명작, 올해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

네이버웹툰 연재작 전면 석권, 오는 11월 3일 '만화의 날' 시상식 개최
시대상 예리하게 담아낸 수작들, 웹툰 산업의 새 지평 열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3대 만화상 중 하나인 '오늘의 우리만화' 올해 수상작 5편이 베일을 벗었다. 한국만화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으로 '사변괴담', '오사카 환상선', '저궤도인간', '철과 얼음의 여정', '티라노 노경수'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창작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전문가 및 독자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난 5월부터 후보작 15편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다.
전주국제영화제 J비전상 수상작, 기주봉 주연 '빈집의 연인들' 전국 극장 개봉

전주국제영화제 J비전상 수상작, 기주봉 주연 '빈집의 연인들' 전국 극장 개봉

전주영화학교 기획·제작 지원작... 기획부터 배급까지 전주시 지원 결실
전주영화학교 기획·제작 지원작… 14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GV 개최 한국 독립영화계의 묵직한 거목 '기주봉'과 '정애화'가 빚어낸 앙상블, 장편 독립영화 '빈집의 연인들'이 12일 전국 주요 극장가에 전격 등판했다. 이 작품은 낭만적인 빈집털이범 '팔복'과 세상과 단절된 까칠한 외톨이 '은자'라는 결이 다른 두 인물의 예기치 않은 동행을 그린다. 삶의 황혼기 혹은 가장 고립된 순간에도 '새로운 인연'은 다시 싹틀 수 있다는 묵직한 위로의 메시지를 로드무비 형식으로 세련되게 변주했다.
퀴어 호러 '레위기'·스릴러 '노크', 부천영화제(BIFAN) 작품상 영예

퀴어 호러 '레위기'·스릴러 '노크', 부천영화제(BIFAN) 작품상 영예

퀴어 호러 '레위기'와 범죄 스릴러 '노크'가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고상 신설된 AI 영화상 수상작도 함께 공개
장르의 전복과 AI의 혁명, BIFAN이 제시한 시네마의 넥스트 패러다임 전 세계 50개국 321편의 상상력이 격돌한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마침내 장르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영광의 얼굴들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10일 조직위원회는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한 20개 부문의 수상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시네필들의 시선을 부천으로 집중시켰다. 지난 2일 화려한 닻을 올린 이번 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그 폭발적인 열기를 이어간다.
'선희이모' 22회 미쟝센영화제 3관왕…수상작 넷플릭스 공개

'선희이모' 22회 미쟝센영화제 3관왕…수상작 넷플릭스 공개

좌석 점유율 97% 흥행 속 23일 폐막…대상작은 없어. 상영작 전편 넷플릭스·치지직서 공개.
'97%의 객석 점유율', 단편영화 르네상스의 서막을 열다 한국 영화계의 가장 날카로운 시선,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객석 점유율 97%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함께 폐막했다. 1,667편의 치열한 경합 속에서 가장 빛난 별은 단연 '선희이모'다. 위은경, 손광민 감독의 이 작품은 최우수작품상, 배우상, 관객상을 휩쓸며 유일무이한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장르의 한계를 돌파한 '오조준', '월남보살', '노이즈 캔슬링', '서를 담고' 역시 각 부문 최우수작에 올랐다.
칸 수상작 '뒷자리에 태워줘' 원작 소설, 출간 즉시 eBook 1위 등극

칸 수상작 '뒷자리에 태워줘' 원작 소설, 출간 즉시 eBook 1위 등극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의 동명 원작 소설이 국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극장가에 이어 출판계까지 장악했다.
칸영화제가 선택한 마스터피스의 파장이 스크린을 넘어 출판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5일 국내 정식 출간된 '뒷자리에 태워줘 원작 소설'이 예스24 eBook 소설 분야 실시간 1위를 탈환하며,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선 거대한 신드롬을 증명했다. 스크린의 압도적 성취, 활자로 번진 흥행 돌풍 해리 라이튼 감독의 감각적 연출과 해리 멜링,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의 밀도 높은 열연이 빚어낸 '영화 뒷자리에 태워줘'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실제 사건 모티브, 부국제 수상작 '충충충'... 세기말 10대들의 위험한 충동

미국 실제 사건 모티브, 부국제 수상작 '충충충'... 세기말 10대들의 위험한 충동

충동의 충돌이 빚어낸 10대들의 결핍과 욕망 조명…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17일 개봉.
파편화된 욕망, 그 위태로운 연대의 초상 현대 사회의 병리학적 징후는 가장 연약한 틈새, 10대들의 '결핍'에서 발현된다.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맹목적 사명감에 사로잡힌 소년 용기, 그리고 '거식증'이라는 자기 파괴적 기제로 통제력을 증명하려는 소녀 지숙. 이들의 기이한 공생은 타인의 고통을 대리 섭취하는 현대인의 일그러진 자화상이다. 가짜 우상과 맹목이 빚어낸 파열음 여기에 음성 변조로 타인을 기만하는 덤보와, SNS 속 완벽한 우상으로 군림하는 전학생 우주가 개입하며 서사는 요동친다.
[포토&] 전 세계 영화 학도들의 꿈의 무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라시네프 수상작 발표

[포토&] 전 세계 영화 학도들의 꿈의 무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라시네프 수상작 발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학생 단편 경쟁 부문에서 진미송 감독의 사일런트 보이스 2등상
전 세계 영화 학도들의 꿈의 무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라시네프 수상작 발표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라시네프' 부문 최종 수상작이 공식 발표됐다. 심사위원장 '카를라 시몬'을 필두로 '알리 아스가리', '살림 케시우시', '박지민', '망누스 폰 호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뷔뉘엘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차세대 거장들을 호명하며 수상작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라시네프' 부문은 전 세계 662개 영화 학교에서 출품된 무려 2,747편의 작품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서서히 사라지는 밤’·‘흘려보낸 여름’ 대상 영예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서서히 사라지는 밤’·‘흘려보낸 여름’ 대상 영예

국제경쟁 대상 아르헨티나 에세키엘 살리나스·라미로 손시니 감독 수상 한국경쟁 대상은 이선연 감독의 ‘흘려보낸 여름’… 신예 감독의 섬세함 호평 폐막작 ‘남태령’ 끝으로 8일간의 영화 대장정 마무리
전 세계 독립·대안 영화의 축제인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가 주요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며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올해 영화제는 아르헨티나 시네마의 저력과 한국 독립영화 신진 세력의 약진을 동시에 확인시켰다. ■ 국제경쟁 대상: 영화관의 소멸과 공동체를 그린 ‘서서히 사라지는 밤’ 6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경쟁 부문 대상은 에세키엘 살리나스와 라미로 손시니 감독이 공동 연출한 ‘서서히 사라지는 밤(The Night Is Fading Away)’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