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콜세지-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퓰리처상 소설 「홈」으로 재회

매릴린 로빈슨 '길리드' 시리즈 영화화, 각본·연출·제작 스콜세지 총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촬영 비하인드/ 마틴 스콜세지(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IMDb)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촬영 비하인드/ 마틴 스콜세지(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IMDb)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매릴린 로빈슨의 소설 「홈」을 영화화한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퍼블리셔 위클리'에 따르면 애플 오리지널 필름스가 매를린 로빈슨의 '길리드' 시리즈 소설 개발에 착수했으며, 스콜세지가 각본, 연출, 제작을 맡고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토드 필드 감독도 공동 제작자로 참여한다.

〈셔터 아일랜드〉촬영 비하인드/ 마틴 스콜세지(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IMDb)
〈셔터 아일랜드〉촬영 비하인드/ 마틴 스콜세지(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IMDb)

이번 프로젝트는 <갱스 오브 뉴욕>(2002), <셔터 아일랜드>(2010),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마틴 스콜세지-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콤비의 또 다른 도전이다. 두 사람은 마틴 스콜세지의 시켈리아 프로덕션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피안 웨이 프로덕션을 통해 제작에도 참여한다.

「홈」은 아이오와주 가상의 마을 길리드를 배경으로 신앙과 시골 생활을 다룬 로빈슨의 4부작 중 두 번째 소설이다. 퍼블리셔 위클리는 이 작품을 "탕자의 귀환에 관한 우아한 변주"라고 평했다.

가톨릭 신자인 마틴 스콜세지는 이전에도 기독교 역사에 뿌리를 둔 소설들을 영화화한 바 있어, 깊은 신앙적 주제를 다룬 로빈슨의 소설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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