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2025 APEC 홍보대사' 위촉... '글로벌 외교 무대' 진출 화제

빅뱅 리더서 'K-POP 외교관'으로 변신... '한국의 새로운 얼굴' 전세계에 알린다

지드래곤
지드래곤

'K-POP의 제왕' 지드래곤이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글로벌 외교 무대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드래곤(권지용, 36)이 2025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는 K-POP 아티스트가 APEC 홍보대사를 맡는 첫 번째 사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APEC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지드래곤의 글로벌 영향력과 창의적 리더십이 APEC의 가치와 부합한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젊은 세대들에게 APEC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드래곤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고, 샤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국제적 감각을 인정받아왔다. 이런 다양한 경험이 APEC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지드래곤은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통해 '한국을 대표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과 문화교류에 기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음악을 통해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APEC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지드래곤과 2025 APEC 정상회의의 시너지를 지켜봐달라'고 언급하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지드래곤의 홍보대사 활동이 K-POP의 소프트 파워를 외교 분야로 확장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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