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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은 감독 신작 '세계의 주인', 토론토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한국 영화 최초 '플랫폼' 섹션 초청

윤가은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가은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화 〈우리들〉과 〈우리집〉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윤가은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세계의 주인〉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는 〈세계의 주인〉이 토론토영화제의 경쟁부문인 '플랫폼' 섹션에 한국영화 최초로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9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서 작품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

〈세계의 주인〉은 예측불가능한 18세 여고생 주인(서수빈 분)이 홧김에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주변인들의 세계가 요동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윤가은 감독은 "빛나는 배우들, 제작진과 함께 온 마음을 다해 만든 아끼는 이야기"라며 "영화 속 인물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론토영화제 지오바나 풀비 수석프로그래머는 윤 감독에 대해 "청소년기 성장통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내밀한 가족관계 속에서 단단하게 회복력과 주체성을 찾아가는 개인의 여정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처럼 창의적인 감독의 신작을 토론토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의 주인〉은 토론토영화제 상영 후 하반기 국내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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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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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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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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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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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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