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or of Kings' 글로벌 돌풍... 중국 게임 최초 서구 시장 완전 정복

전 세계 100개국 동시 출시 성공, 월간 활성 사용자 1억 5천만 명 돌파

Honor of Kings
Honor of Kings

중국 텐센트의 대표작 'Honor of Kings'가 글로벌 시장에서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며 중국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7월 20일 발표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Honor of Kings'는 글로벌 출시 6개월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MAU) 1억 5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중국 게임으로는 최초로 서구 시장에서 달성한 기록으로, 전 세계 100개국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특히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미국에서는 월간 사용자 2,800만 명을 기록하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각각 3주 연속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유럽 주요 5개국(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에서도 총 1,900만 명의 MAU를 달성하며 현지화 전략의 성공을 입증했다.

게임의 성공 요인은 철저한 현지화와 글로벌 기준에 맞춘 게임 디자인에 있다. 텐센트는 각 지역별로 문화적 차이를 반영한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라인을 구성했으며, 현지 언어 지원은 물론 각국의 게임 규제와 문화적 민감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Honor of Kings'는 또한 e스포츠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챔피언십 대회에 총 1,000만 달러의 상금을 걸며 전 세계 프로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고, 유튜브와 트위치에서의 시청자 수도 누적 5억 회를 넘어섰다.

업계 전문가들은 'Honor of Kings의 성공이 중국 게임 산업 전체의 글로벌 진출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중국 게임들이 서구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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