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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기내 흡연 사건 언급에 '진땀'...'하나님 곁에서 담배 피우고 싶었다'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출연...2014년 대한항공 기내 흡연으로 벌금 100만원

김장훈 (출처 =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김장훈 (출처 =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가수 김장훈이 과거 기내 흡연 사건에 대한 질문에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김장훈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장훈은 1963년 8월 14일생으로 소개됐다.

탁재훈은 '원래 1967년생으로 속이고 다니지 않았나'라며 과거 김장훈의 나이 속임을 언급했다. 김장훈은 '1968년으로 속였다'라고 인정했다.

이후 탁재훈은 김장훈의 히트곡들을 언급하며 '인기가 대단하지 않았나. 그때 계약금 9억을 전액 기부해 지금 기부 금액이 200억원을 넘겼다'며 치켜세웠다.

그러나 바로 '그렇게 잘나가더니 비행기에서 담배 피우다가 걸렸다'고 폭로했다. 갑작스러운 과거 사건 언급에 김장훈은 발끈해 자리에서 일어나며 '기부 얘기하다가 이렇게 훅 들어오나'라며 분노했다.

탁재훈은 계속해서 '기내 흡연에 걸리고 하나님 곁에서 담배를 피우고 싶었다는 말을 했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김장훈은 '나도 그게 나올 줄 몰랐다'며 해명했다.

김장훈은 2014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흡연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경찰 조사에서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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