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와의 두 딸 최초 공개...'첫째는 나+비, 둘째는 비+나 닮아 희비교차'

유퀴즈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와 육아 이야기 털어놔, '부담 안 되는 선물에 웃음 터져 먼저 문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김태희가 남편 비와의 두 딸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1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할리우드 배우가 된 김태희가 처음으로 밝히는 비와의 연애 썰부터 엄마 태희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김태희는 처음으로 두 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MC 조세호가 '사랑스러운 두 딸이 있지 않나. 많은 분이 한 명은 김태희, 한 명은 비를 닮지 않았을까 하더라'라고 말하자, 김태희는 '첫째의 경우 위에가 저, 밑에가 남편을 닮았다. 둘째는 위에가 남편, 밑에가 절 닮았다'며 '희비교차다'라고 센스 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희는 '엄마 태희가 자주 듣는 말은 무엇이냐'라는 MC 유재석의 물음에 '그냥 계속 저 부른다'라고 답했다.

이에 두 MC는 김태희의 미모에 '엄마 바라기'일 수밖에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그럴 거 같다'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태어나 보니 엄마가 너무 예쁘잖아요. 친구들 놀러 오면 우리 엄마다 할 거 같다'라고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태희는 남편 비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비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언제 드셨냐'라는 질문에 '서로의 기억이 다른 거 같다'라고 말해 흥미를 더했다.

특히 김태희는 '(비가) 부담 안 되는 선물들을 줬다. 마음이 무겁고 힘들 때 펼쳤는데, 웃음이 터지더라. 그걸 보고 처음으로 제가 먼저 문자를 했다'라고 열애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달콤한 로맨스를 공개했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1년 광고 촬영을 함께한 계기로 이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3년 1월 1일 핑크빛 스캔들로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고, 2017년 1월 서울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7년 첫 딸, 2019년 9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딸의 부모가 됐다. 김태희가 출연하는 '유퀴즈' 307회는 오는 2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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