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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출구', 한국 개봉일 확정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 후 10월 22일 개봉

〈8번 출구〉 포스터
〈8번 출구〉 포스터

영화 〈8번출구〉가 한국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8번출구〉는 이상현상을 발견하기 전까지 빠져나갈 수 없는 공간에 갇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별다른 등장인물 없이 같은 공간을 오가며 다른 점을 찾는 과정으로 스산한 공포를 유발한 게임에 영화는 서사를 더해 독특한 호러로 거듭났다.

일본 현지에서 8월 29일 개봉한 〈8번 출구〉는 오는 9월 18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초청 당시 개봉일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9월 10일, 배급사는 10월 22일 개봉일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엔 해당 작품의 상징과도 같은 빈 통로가 담겼다.

한편 〈8번출구〉의 주연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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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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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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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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