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3살 연상 여성과 동거설…日 주간지 보도

도쿄 고급 맨션에서 4년 이상 교제,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A씨와 동거 중

(부산=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2
(부산=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2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34)가 3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동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대표 연예 매체인 '주간문춘'은 지난 9일, 사카구치 켄타로가 도쿄 도내의 고급 맨션에서 연상의 여성 A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카구치 켄타로의 동거인은 그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프리랜서 아티스트 A씨로, 두 사람은 4년 이상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988년생으로, 사카구치 켄타로보다 3살 연상이다.

주간문춘은 지난 8월, 사카구치 켄타로와 A씨가 함께 흰색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모습 등을 포착하여 동거설에 힘을 실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A씨가 사카구치의 해외 일정에도 동행하는 등 깊은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A씨는 실력 있는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본 연예계에서 다수의 배우들과 작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카구치 켄타로의 한국 방문 시에도 동행한 적이 있다고 한다.

한편, 주간문춘은 추가적으로 사카구치 켄타로의 사생활에 관련된 기사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다른 유명 여배우와의 삼각관계설까지 제기하며 파장이 예상된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0년 모델로 데뷔하여 배우로 전향, 영화 '히로인 실격', '너와 100번째 사랑', 드라마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번 동거설에 대해 사카구치 켄타로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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