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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x 송지효 '구원자' 11월 5일 개봉 확정!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구원자〉 포스터
〈구원자〉 포스터

올 11월 극장가 유일한 미스터리 오컬트로 관객들에게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영화 〈구원자〉 가 11월 5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과 ‘선희’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영화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극명하게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서오세요. 기적의 마을 오복리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얼룩진 흔적으로 뒤덮인 낡고 훼손된 표지판의 모습을 담은 첫 번째 포스터는 기적의 마을이라는 문구와 대비되는 섬뜩한 기운으로 기묘한 불길함을 자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자신의 눈 위로 피투성이의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라는 카피가 더해져 기적을 갈망하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을 드러내며 강렬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월요일 최초로 공개된 예고편은 섬찟한 음악으로 오복리 마을 곳곳에 스며든 알 수 없는 긴장감으로 시작해 작품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킨다. 깜짝 놀라는 ‘영범’(김병철) 뒤로, 사고로 걷지 못하던 아들이 걸을 수 있게 되며 기적이 시작돼 앞으로 전개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교회에서 간증을 하던 ‘선희’(송지효)는 기적을 원하는 ‘춘서’(김히어라)에게 “견디다 보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라고 다독인다. 이후 ‘춘서’의 눈에 자신의 손을 대는 장면과 ‘선희’가 의문의 피투성이 손을 자신의 눈 위로 가져가는 모습이 연결되며 긴장과 기대를 동시에 자아낸다. ‘나의 기적은 너의 저주로 완성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영범’, ‘선희’, ‘춘서’의 모습은 기적과 저주가 뒤엉킨 오복리의 진실을 보여주며 인간의 욕망과 선택이 교차하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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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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