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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 후지모토 타츠키 단편 10월 24일 메가박스 단독 선행상영

'체인소 맨''룩백'을 탄생시킨 천재 작가

사진 출처 = 메가박스중앙
사진 출처 = 메가박스중앙

글로벌 히트작 ‘룩백’과 ‘체인소 맨’의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 세계관의 시작, 그 압도적 재능의 원천을 드디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후지모토 타츠키가 17세부터 26세까지 그린 단편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킨 〈후지모토 타츠키 17-26〉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주간 메가박스에서 단독 선행 상영을 확정짓고 런칭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TV 애니메이션 〈블루 록〉을 연출한 와타나베 테츠아키 감독, 영화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의 타케우치 노부유키 감독 등 7명의 차세대 감독이 참여했으며, ZEXCS, LAPIN TRACK, GRAPH77, 100 STUDIO, STUDIO KAFKA, P.A.WORKS 등 6개 유수의 제작사가 합세해 완성도와 작품성을 보장한다. 또한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도쿄 리벤져스〉 등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참여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하나자와 카나, 스와베 준이치, 스기타 토모카즈 등 초호화 성우진이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로맨스부터 호러, SF,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까지 8가지 다양한 장르가 주는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취향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후지모토 타츠키 17-26〉은 2부 구성으로 나뉘어 파트 1의 〈뒤뜰에는 두 마리 닭이 있었다〉, 〈사사키군이 총알을 막았어〉, 〈사랑은 맹목〉, 〈시카쿠〉와 파트 2의 〈인어 랩소디〉, 〈자고 일어나면 여자애가 되어 있는 병〉, 〈예언의 나유타〉, 〈여동생의 언니〉까지 각각 4작품씩 선보인다.

특히 파트 2의 〈예언의 나유타〉는 ‘체인소 맨’ 2부에서 중요한 인물로 등장하는 ‘나유타’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후지모토 타츠키 세계관의 기원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단편 〈여동생의 언니〉는 훗날 ‘룩백’으로 이어지는 감정선과 예술에 대한 사유를 미리 드러내며, 작가의 감성과 시선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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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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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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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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