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믿었던 매니저의 '배신'…소속사 "금전적 피해 규모 확인 중"

성시경은 SNS에 심경을 밝히며 연말 콘서트 진행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가수 성시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수 성시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수 성시경이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성시경의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와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며, 해당 매니저는 이미 퇴사 처리되었다고 덧붙였다.

에스케이재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성시경 씨가 매니저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금전적인 손해를 입었다"고 설명하며, "해당 매니저는 10년 이상 성시경 씨의 곁에서 공연, 행사, 방송,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의 실무를 담당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해당 매니저가 어떠한 방식으로 금전적 피해를 유발했는지 등은 밝히지 않았다.

성시경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며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것은 데뷔 25년간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를 먹고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특히 성시경은 매년 개최해 온 연말 콘서트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상황 속에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서야 하는 것인지 자문하고 있다"며 "잘 지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00년 데뷔한 성시경은 '내게 오는 길', '거리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영화인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돌연 한국 개봉 취소…글리치 일방적 파기 논란
NEWS
2026. 5. 11.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돌연 한국 개봉 취소…글리치 일방적 파기 논란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가 갑작스러운 개봉 취소를 알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글리치 프로덕션에서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는 폼니라는 여성이 의문의 가상 세계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인디 애니메이션으로 유튜브로 공개한 이 작품은 넷플릭스로 진출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마지막 에피소드인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더 라스트 액트〉의 극장 개봉까지 이어졌다. 한국 역시 에스비엠엔이이 배급을 맡아 6월 5일 정식 개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5월 8일, 에스비엠엔이은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더 라스트 액트〉의 개봉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포토&] '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 인터뷰, 첫 코미디 도전…고교생 BL 작가 완벽 변신
NEWS
2026. 5. 11.

[포토&] '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 인터뷰, 첫 코미디 도전…고교생 BL 작가 완벽 변신

데뷔 20년 차의 파격 변신, 코미디 장르 첫 도전장배우 '김향기'가 데뷔 이래 최초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연기 지평을 연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을 통해 낮에는 평범한 여고생, 밤에는 BL 소설 작가로 활동하는 여의주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완벽히 구현한다.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했다는 그는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 솔직한 하이틴 로맨스의 입체적 캐릭터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그는 "의주를 상상했을 때 차분하게 정돈된 머리보다는 삐죽삐죽 헝클어진 느낌의 짧은 머리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았다"며 "코미디 요소를 외적으로도 살리고 싶어 앞머리도 과감하게 날렸다"고 설명했다.

이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