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모범택시3' 강보승 감독이 전한 ‘모범택시’ 시리즈의 가장 훌륭한 포인트

강보승 감독, “‘모범택시’ 첫 출발 때의 소박한 목표+작은 진정성 잊지 않으려 노력”

강보승 감독 (사진 제공 = SBS)
강보승 감독 (사진 제공 = SBS)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강보승 감독이 새 시즌 첫 방송을 앞두고 연출의 변을 밝혔다. 〈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확신의 메가 히트 IP인 '모범택시'의 새로운 시즌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모범택시3〉의 강보승 감독이 시즌3의 연출을 맡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강보승 감독은 〈모범택시〉 시즌1 당시 조연출로 활약하며, 지금의 〈모범택시〉 세계관을 구축하는 데 일조한 바 있다. 이에 강 감독은 “시즌3를 하게 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라면서 "흥행하는 시리즈가 됐지만, 〈모범택시〉의 출발을 함께 한 사람으로서 이 드라마가 처음 출발할 때 가졌던 소박한 목표와 작은 진정성들을 잊지 않으려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강 감독은 시즌3의 변화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무지개 5인방이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 〈모범택시〉 시리즈의 가장 훌륭한 포인트"라면서 "이들은 갑자기 성격이 바뀌거나 관계가 변하지 않고, 도기의 전투력도 그대로다. 이런 '상수'를 가지고 결과치를 극대화하려면 '변수'를 키워야 한다고 판단했다. 결국 전 시즌과 달라진 것은 사회의 악인 빌런이 달라졌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영화인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