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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편지'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시작!

11/11(화) 바로 오늘부터 IPTV 및 VOD 서비스 시작!

〈연의 편지〉
〈연의 편지〉

마법 같은 감동과 여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가 11월 11일(화)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는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연의 편지〉는 개봉에 앞서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OIAF), 애니메이터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세계 무대에서 K-애니메이션의 놀라운 성취를 보여줬으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장편 심사위원상, 음악상, 기술상 3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연의 편지〉는 해외에서도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부터,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유럽 국가, 북미, 남미,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을 포함한 166개국에 선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화제작 〈연의 편지〉가 이제는 극장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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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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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기행〉 김미조 감독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경주기행〉에서 눈에 띄는 것은 가해자 백상현 에 대한 묘사입니다. 가해자 백상현이라는 캐릭터에게 일체의 서사를 주지 않고, 극악무도한 가해자로만 묘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이야기의 핵심은 백상현에게 있지 않다고 생각했던 게 가장 컸던 것 같아요. 핵심은 가족 이야기고, 돌아오지 못한 딸에 대한 이야기고, 돌아오지 못한 딸을 그리워하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그 인물들 감정을 풀어내기에도 굉장히 바빴습니다. 의도적으로 범죄자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않을 거라는 마음보다는, 일단 이 영화에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좀 더 강했고, 관객들이 궁금해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인터뷰] 올해 가장 도발적인 한국 상업영화,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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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키드’가 만든, 가장 경쾌하고 서늘한 사적 복수극. 긍정적인 의미로, 가늠하기 어려운 감독과 가늠하기 어려운 이야기가 나타났다. 김미조 감독은 〈미스 리틀 선샤인〉(2006)과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이 〈경주기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어떻게 그렇게 상반된 두 편의 작품이 한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겠냐마는, 〈경주기행〉을 보고 나면 비극과 희극을 유연하게 오가는 그 ‘단짠단짠’의 전개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미스 리틀 선샤인〉의 덜컹거리는 노란 봉고차와 〈괴물〉 속 기묘한 가족 앙상블이 결합된 이 독창적인 영화는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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