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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친애하는 X' 강렬한 첫인상, 새로운 ‘웹찢남’ 등극

첫 방송부터 강렬한 존재감 각인

김도훈
김도훈

배우 김도훈이 〈친애하는 X〉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도훈은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백아진으로부터 삶의 이유를 찾고 그녀를 위해 기꺼이 그림자가 돼 맹목적인 믿음과 지지를 보내는 인물 ‘김재오’역을 맡았다. 김재오는 백아진과 처음 얽히게 된 고등학교 시절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 전부터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주목받은 김도훈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교복핏, 절제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인물의 거친 결을 표현했고, 상황에 따라 냉온차를 오가는 눈빛 연기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겉으로 드러나는 날것의 거친 매력과 백아진 앞에서만 보이는 여린 면모가 대비를 이루며, 상처와 결핍이 많은 인물이 흔들리고 채워지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내 서사의 깊이를 더했다.

첫 방송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도훈은 〈친애하는 X〉를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학창 시절부터 이어지는 김재오와 백아진의 서사가 성인이 된 이후 어떤 이야기로 확장될지 관심이 모이며, 그의 깊어진 연기가 작품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훈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는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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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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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0.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생모 잘못 아니에요" '홈시크' 쇠렌센 감독의 최초 고백… 56명 조작된 입양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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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앨리' 국내 최초 장편 애니…2027년 7월 심해 열린다, 브래들리 쿠퍼 등 할리우드 배우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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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0.

봉준호 '앨리' 국내 최초 장편 애니…2027년 7월 심해 열린다, 브래들리 쿠퍼 등 할리우드 배우진 캐스팅

할리우드 거물급 합류, 심해어의 경이로운 모험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가 2027년 7월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9일 제작사 '바른손씨앤씨'에 따르면, 이 작품은 한국 개봉에 이어 같은 달 14일 프랑스에서 개봉하며 미국 극장가에서도 순차적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앨리'는 빛이 닿지 않는 바닷속 협곡에 살면서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는 심해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태양을 직접 보고 싶어 하고 TV 출연을 꿈꾸는 엉뚱한 아기 돼지오징어 '앨리'가 친구들과 함께 예상치 못한 거대한 모험에 휘말리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이번 신작은 '기생충'(2019)으로 아카데미를 휩쓸고 '미키 17'(2025) 개봉을 앞둔 봉 감독이 오랜 기간 구상해 온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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