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서 무죄 판결

1심의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뒤집혀

오영수 골든 글로브 수상 이미지
오영수 골든 글로브 수상 이미지

오영수가 강제추행 혐의 관련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배우 오영수는 지난 2022년 강체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17년 연극단원 A씨를 껴안고 그의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을 맞춘 혐의였다. 이후 1심 재판에서 오영수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 받았다.

그러나 2025년 11월 11일 진행된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1심의 선고를 뒤집고 오영수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피고인의 ‘안아보자’는 제안에 마지못해 동의해 포옹이 이뤄졌으며, 포옹의 강도나 행위의 구체적 내용이 명확히 특정되지 않는다. 그 사실만으로 강제추행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오영수는 강제추행 혐의로 출연작에서 장면이 편집되고 KBS 출연 금지 처분을 받는 등의 고충을 겪었다. 항소심의 무죄 판결에 대해 피해자는 “사법부가 내린 개탄스러운 판결을 성폭력 발생의 구조와 위계 구조를 굳건히 하는 데 일조하는 부끄러운 선고”라고 말했으며 오영수는 “현명한 판결을 해주신 재판부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영화인

전여빈, ENA 신작 '혹하는 로맨스' 캐스팅…정경호와 앙숙 로맨스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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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가는 히어로물, '원더풀스' 미리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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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가는 히어로물, '원더풀스' 미리 본 후기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흉물스러운 놈이야 ♫♪I'm a wierdo 미친놈이라구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빌어먹을, 도대체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I don't belong here 난 이런 덴 어울리지도 않는 놈인데 말야 ♫♪1999년 세기말, 해성시의 공식 개차반으로 불리는 ‘은채니’ 는 라디오헤드의 ‘Creep’을 들으며, 종말이 다가온 거리를 누빈다. 어차피 나도 곧 죽는다는데, 다 같이 싹 다 망하는 거 보고 싶은데, 왜 나에게는 그 진풍경을 구경할 자유조차 허락되지 않는 걸까. 그곳에선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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