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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딸 패리스 잭슨, 과거 약물 사용으로 '비중격 천공' 고백 "애들아, 약 하지 마"

20세 때부터 비중격 천공으로 고생, 6년 단약 유지 중

패리스 잭슨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패리스 잭슨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이클 잭슨의 딸인 배우 겸 가수 패리스 잭슨(Paris Jackson, 27세)이 과거 약물 사용으로 인해 비중격 천공(Septal perforation) 상태임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에게 경고했다.

패리스는 11월 10일 틱톡에 올린 영상에서 콧구멍을 분리하는 연골에 구멍이 생긴 상태임을 밝히고, 휴대폰 플래시를 코에 비추며 "내가 코로 숨을 쉴 때 정말 큰 휘파람 소리가 난다"고 설명했다.

"약물이 내 인생을 망쳤다"

패리스는 이 구멍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것 때문"이라며 "애들아, 약 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경고했다. 그녀는 비록 농담을 섞어 "스파게티 면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통과시킬 수 있다"고 말했지만, "약물이 내 인생을 망쳤다"고 분명히 밝혔다.

과거 헤로인과 알코올 중독자였음을 공개적으로 밝힌 패리스는 현재 약 6년간 단약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비중격 천공 수술을 받을 수도 있지만, 수술 후 복용해야 하는 진통제 때문에 수술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단약 후 긍정적인 삶

패리스는 올해 1월(2025년 1월) SNS를 통해 5년간의 단약을 기념하며 "내가 단약 중이기 때문에 오늘 미소 지을 수 있고, 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 고백하며 긍정적인 삶을 강조했다.

지난 10월에는 프렌들리 하우스 어워즈 런천에서 샤이닝 스타 상을 받으며, 자신이 "의식적인 접촉을 발전시키는 운동의 일부가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패리스는 형제인 프린스 마이클 잭슨(28세), 비기 잭슨과 함께 고(故) 마이클 잭슨의 자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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