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태양을 삼킨 여자'서 대체 불가 메인 빌런 매력 발산

민강유통 법무팀장 김선재 역으로 강렬한 악역 연기 선보여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배우 오창석이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대체 불가능한 메인 빌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5분 방송되는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오창석은 민강유통 법무팀 팀장 김선재 역을 맡아 야망과 냉철함을 겸비한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106회 충격 전개… '아이 바꿔치기'에 환호

극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그의 캐릭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표독한 악행으로 안방극장에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김선재는 민경채와 약혼식을 강행하는 한편, 13일 방송된 106회에서는 백설희가 응급실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아이가 바꿔치기 당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펼쳐졌다.

공실장이 민경채를 위해 건강한 아이를 데려가면서 백설희와 민세리가 모녀관계임이 밝혀졌다. 이 소식을 접한 김선재는 "세리가 백설희의 딸이면 내 딸이라는 소리지 않나. 그럼 내 핏줄이 민강의 후계자가 되는 거냐"라며 환호했고, 곧바로 반격을 시작했다.

오창석은 복잡한 내면을 세밀한 표현력과 날카로운 눈빛 연기로 완벽하게 빚어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2025 KBS 연기대상 수상 후 커리어 전환점

장신에 훈훈한 외모를 지닌 오창석은 MBC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SBS '피고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그는 2025년 1월 KBS 연기대상에서 처음으로 상을 수상하며 "KBS에서 데뷔도 하고 첫 주연도 했는데 이제서야 처음 참석해서 처음 수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후 MBC 드라마에서 메인 빌런으로 활약하며 커리어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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