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시즌 2 예고편 공개...200년간 가족 찾던 구울의 비밀

12월 17일 공개, 뉴 베가스 배경 스토리 전개

프라임 비디오의 인기 시리즈 '폴아웃' 시즌 2의 공식 예고편이 11월 13일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12월 17일 첫 공개될 이번 시즌은 황무지를 거쳐 뉴 베가스로 향하는 여정을 담는다.

월튼 고긴스가 연기하는 구울과 엘라 퍼넬이 연기하는 루시는 시즌 1에서 적으로 시작했지만, 시즌 2에서는 뜻밖의 동료 관계로 발전한다. 예고편에서 루시는 "우리는 실제로 잘 지내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두 캐릭터 간의 변화를 암시한다.

특히 구울은 200년간 황무지를 떠돌며 살아남은 이유가 가족을 찾기 위해서라고 밝힌다. 예고편은 그의 전쟁 이전 삶의 모습을 담은 플래시백도 포함하고 있다. 불길한 목소리가 "그렇다면 친구가 필요할 것이다.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월튼 고긴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시즌 1이 특별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은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다"며 "작가들과 제작진이 해낸 일이 정말 놀랍다"고 극찬했다. 그는 "이야기가 마법 같은 수준에 도달한다"고 덧붙였다.

시즌 2에는 쿠메일 난지아니와 맥컬리 컬킨이 새롭게 합류하며,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인기 게임 '폴아웃: 뉴 베가스'의 배경을 다룬다. 시리즈는 핵전쟁 200년 후를 배경으로, 대피소 거주민들이 황무지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 1은 에미상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프라임 비디오는 이미 시즌 3 제작을 확정하는 등 시리즈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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