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아티스트 스다 마사키(32)가 안방극장과 스크린, 그리고 무대를 넘나드는 광폭 행보로 2025년 연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8일 방송된 NHK '아사이치'에 VTR로 깜짝 등장해 절친 오카야마 아마네의 '진짜 모습'을 증언하며 의리를 과시한 그는, 본업에서도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 거장 미타니 코키와 재회... 연극 무대 뒷이야기 다룬다
현재 스다 마사키는 NHK의 화제작 '모시모 코노요가 부타이나라, 가쿠야와 도코니 아루노다로(만약 이 세상이 무대라면, 대기실은 어디에 있는 걸까)'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일본 희극계의 거장 미타니 코키가 각본을 쓴 이 드라마는 청춘과 연극을 테마로 한다. 스다는 극 중 극단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 배우 역을 맡아,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코믹함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1년 4개월 만의 단독 라이브... "내년 1월, 도쿄에서 만나요"
가수로서의 행보도 주목된다. 스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26년 1월 24일과 25일,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에서 단독 콘서트 '스다 마사키 LIVE 2026'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24년 9월 성공적으로 마친 아레나 투어 'SPI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다. 팬들은 오랜만의 라이브 소식에 벌써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 쿠도 칸쿠로 각본 영화까지... 2026년도 '스다의 해'
스크린 복귀작도 대기 중이다. 스다는 2026년 1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선셋 선라이즈(Sunset Sunrise)'의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은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아마짱' 등으로 유명한 천재 작가 미야후지 쿠도(쿠도 칸쿠로)가 각본을 쓰고, 키시 요시유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휴먼 코미디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도쿄를 떠나 지방으로 이주한 남성의 좌충우돌 적응기를 그리며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미타니 코키, 쿠도 칸쿠로 등 일본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앞다퉈 스다 마사키를 찾는 데는 이유가 있다"며 "연기와 음악, 예능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다재다능함은 2026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