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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이민정 주연 '빌런즈', 18일 티빙 공개…아시아 태평양 17개국 동시 론칭

18일 HBO 맥스·디즈니+ 재팬 동시 공개…곽도원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포스터 [티빙 제공]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포스터 [티빙 제공]

유지태와 이민정이 주연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가 18일 베일을 벗는다.

1일 티빙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국내는 물론 HBO 맥스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17개국에 동시 공개되며, 디즈니+ 재팬을 통해 일본 시장에도 진출한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악인들 간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담은 범죄 액션 장르다. 드라마 〈시지프스〉, 〈푸른 바다의 전설〉, 〈주군의 태양〉의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용서는 없다〉의 김형준 감독이 각본을 썼다.

유지태는 완벽한 범죄를 설계하는 천재 브레인이자 정체를 숨긴 코드명 제이(J)로 분한다. 이민정은 탁월한 실력의 지폐도안 아티스트 한수현 역을 맡았다. 이범수는 제이를 추적하는 전 국정원 금융범죄 전담팀장 차기태로, 곽도원은 범죄자들의 돈을 가로채는 부패 형사 장중혁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음주운전 논란으로 3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곽도원의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곽도원은 지난 2022년 9월 제주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58%로 음주운전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2022년 촬영을 완료한 〈빌런즈〉는 공개가 무기한 연기됐다가 3년 만에 공개가 확정됐다.

2022년 〈구필수는 없다〉 이후 처음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곽도원은 이번 공개 포스터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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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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