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글로벌 인기 리얼리티 쇼 '더 트레이터스' 한국판 MC 맡는다

상금을 두고 서로를 속이고 찾아내는 심리 서바이벌 예능 〈더 트레이터스〉... '마피아 게임' 형식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배우 차승원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배우 차승원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배우 차승원이 '마피아 게임'의 호스트가 된다.

12월 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글로벌 배급사 올쓰리미디어 인터내셔널(All3Media International)은 한국 제작사 루이웍스미디어, 썸씽스페셜과 손잡고 〈더 트레이터스〉(The Traitors)의 한국판 제작을 확정 짓고, 진행자로 배우 차승원을 낙점했다. 제작에 참여하는 루이웍스미디어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을 제작한 바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마피아 게임’ 포맷 〈더 트레이터스〉는 2021년 네덜란드 RTL 4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글로벌 예능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포맷이다. 예능은 참여자들이 ‘페이스풀(Faithful)’과 ‘트레이터(Traitor)’로 나뉘어 상금을 두고 서로를 속이고 찾아내는 심리 추리 리얼리티로, 현재까지 6개 대륙 30여 개국에서 리메이크 제작되었으며 50여 개국에 방송권이 판매됐다.

이 프로그램은 에미상(Emmy), 영국 아카데미상(BAFTA)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앨런 커밍이 진행한 미국판은 에미상 5관왕을 차지했고, 영국판은 BBC 방영 당시 1,500만 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화제를 낳았다.

〈더 트레이터스〉 한국판의 구체적인 공개 플랫폼과 방영 시기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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