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웹툰·웹소설 자율 규정 첫 마련, KISO 가이드라인 발표

창작자 자유 존중·혐오표현 판단 기준·심의 절차 명확화

 K콘텐츠의 대표주자 네이버웹툰 (연합뉴스TV 제공)
K콘텐츠의 대표주자 네이버웹툰 (연합뉴스TV 제공)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웹툰웹소설에 대한 첫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12일 공개된 가이드라인은 창작자의 표현 자유를 존중하면서 혐오 표현 판단 기준과 심의 절차를 명확히 했다. 네이버웹툰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따라 콘텐츠 관리에 나선다.

K콘텐츠 산업의 자율 규제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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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까지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이하 〈지금 불륜〉)는 여러 겹의 레이어를 한 꺼풀씩 벗겨가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냉소와 실소, 풍자와 파격이 뒤섞인 이 시리즈는 불륜이 문제인 줄 알았다가, 아이들이 문제인 줄 알았다가, 그러다 다시 어른들이 문제인 것으로, 초점을 여럿 옮겨 가며 힘을 잃지 않는다. 경희 의 말대로 “차라리 불륜이면 좋았을 텐데”. 〈지금 불륜〉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내세우는 인플루언서 부부와 이혼 소송 중인 의사 부부가 서로 얽히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자식의 문제, 그리고 자식을 잘 키워야 면이 사는 부모들의 속물적인 욕망과 자격지심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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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의 침묵 깬 오피스 생존극, 코미디와 퇴마 액션의 변주배우 '안재홍'과 '이다희'가 400년 만에 봉인 해제된 강시와 사투를 벌인다. 투자배급사 CJ ENM은 독창적 코미디 영화 '강시: 공포의 워크샵'이 지난 12일 본격적인 크랭크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황금연휴를 맞아 워크숍을 떠난 동방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우연히 400년간 잠들어 있던 강시를 깨우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생존극이다. 현실에 밀착한 직장인 캐릭터와 초자연적 퇴마 액션을 결합해, 기존 한국 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K-강시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극의 중심을 잡는 동방저축은행 만금동 지점 막내이자 태권도 선수 특채 출신 주임 무독성 역은 '안재홍'이 맡아 특유의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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