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김성규다! '모범택시3', 다섯 번째 빌런 포스터 공개

외딴섬에서 작업하는 포토그래퍼 고작가 역으로 출연

〈모범택시3〉 김성규 포스터
〈모범택시3〉 김성규 포스터

배우 김성규가 무지개운수의 참교육 대상으로 지목됐다.

〈모범택시3〉는 지난 11월 21일부터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 중인 SBS 드라마로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김도기(이제훈), 장성철(김의성), 안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 다섯 사람이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한다는 내용을 그렸다. 매 에피소드 독특한 빌런을 묘사한 〈모범택시3〉는 이번에 김성철이 다섯 번째 빌런으로 합류했다.

12월 22일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는 김성철의 실루엣을 통해 말끔한 모습을 했지만 그 내면은 비밀을 품고 있는 고작가의 모습을 담았다. 고작가는 삼흥도라는 섬에서 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포토그래퍼로 그가 어떤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삼흥도 편은 "블록버스터 에피소드"라고 하니 고작가와 무지개 운수의 대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모범택시3〉는 현재 10회 방영을 마쳤으며, 김성규 이전에 카사마츠 쇼, 윤시윤, 음문석, 장나라가 빌런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영화인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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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배우 조인성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가상의 존재를 상상하며 연기하는 게 큰 도전이었을 텐데요. 특히 후반부 성기가 거대한 외계 지성체와 대면했을 때, 눈알을 굴리며 보여준 미세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연기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사실 액션도 중요했지만, 다른 신들을 만들어놓는 것도 어려웠어요. 원래 리액션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예를 들면 〈밀수〉(2023)에서 권상사 가 등장했을 때, 저는 한 게 없어요. 그런데 김혜수 선배가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서 이쪽의 인물이 살아나는 거죠. 그래서 〈호프〉에서도 크리처를 본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그래야 크리처가 사니까요. 그 장면은 본능적으로 한 건데 감독님이 되게 좋아하셨어요. 성기의 외형을 보면 미국 서부극이 떠오르는데요.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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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불가능에 도전한 배우. 뛰고, 매달리고, 버티고, 몸을 내던진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에서 조인성은 외계 지성체에 맞서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성과 동물적 감각을 뿜어내며 날것 그대로의 액션을 선보인다. CG의 편리함에 기대는 대신 육체로 직접 부딪치는 방식을 택한 그는, 한계를 시험하는 험난한 현장 속에서도 “미쳐서 하게 되어 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 없다”는 말로 그의 결연한 각오를 증명해 보였다. 마치 〈호프〉 속, 악착같이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는 성기 의 질긴 생존 본능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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