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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지민·정국, ‘30세 이하 주식 부호’ TOP 100 나란히 입성

하이브 주식 각 214억 원 보유… 군 복무 중에도 굳건한 ‘자산 파워’ 증명

정국, 지민, 뷔(왼쪽부터) [사진 제공 = 빅히트]
정국, 지민, 뷔(왼쪽부터) [사진 제공 = 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막내 라인인 뷔, 지민, 정국이 대한민국 30세 이하 상장사 주식 부호 상위 100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경제적 위상을 입증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말과 올해 12월 19일 기준 상장사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뷔(29), 지민(30), 정국(28) 세 멤버는 각 214억 원 상당의 하이브(HYBE)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시혁 의장의 증여로 다진 ‘지분 투자’ 결실

이들이 보유한 자산은 하이브 보통주 각 6만 8,385주에 달한다. 이는 하이브 상장 전 방시혁 의장이 멤버들에게 증여한 분으로, 단순한 활동 수익을 넘어 지분 투자를 통해 장기 자산을 축적한 연예계의 대표적인 자산 형성 사례로 꼽힌다.

전체 주식 부호 순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23조 3,590억 원)이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엔터테인먼트 업계 수장인 방시혁 의장 역시 4조 1,230억 원으로 전체 10위에 올랐다. BTS 멤버들은 수장과 함께 부호 반열에 오르며 하이브의 성장을 함께 일궈낸 주역임을 재확인했다.

군 복무 중에도 자산 가치 상승… 2026년 완전체 기대감↑

주목할 점은 멤버들이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는 기간에도 주식 가치 상승으로 인해 부호 순위 내 입지가 견고해졌다는 점이다. 앞서 RM, 슈가, 제이홉, 진 등 다른 멤버들 역시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어, 멤버 전원이 막강한 자산가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2026년 봄 신보 발매와 월드투어라는 거대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다.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 등을 통해 완전체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예열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어 하이브 주가가 상승할 경우 멤버들의 주식 가치는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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