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한파 녹이는 온기" 아이유·현빈♥손예진·김우빈, 훈훈한 연말 기부 행렬

아이유,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취약계층에 2억 쾌척... 1년 내내 이어진 선행 현빈·손예진 부부, 아픈 아이들 위해 2억 기부... 꾸준한 의료비 지원 '새신랑' 김우빈, 어린이 병동 깜짝 산타 변신... 결혼 기념 3억 기부까지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현빈, 손예진
김우빈(왼), 신민아

2025년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 스타들의 행보가 많은 이들의 박수와 관심을 받고 있다.

◆ 아이유, 올해도 어김없이 '산타유' 등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31일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유는 자신의 활동명과 팬덤명을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아동권리보장원, 사랑의달팽이, 우양재단에 각 5천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미혼모 가정 지원, 자립 준비 청년의 초기 비용, 청각장애인 수술 및 보청기 지원, 그리고 겨울철 결식 위기 노인을 위한 먹거리 지원 등 사회 곳곳의 취약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올 한 해 산불 피해 지원부터 어린이날, 데뷔 기념일 등 뜻깊은 날마다 억대 기부를 이어온 아이유는 차기작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잃지 않으며 한 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 현빈·손예진 부부, 환우들에게 전한 희망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도 연말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온기를 더했다. 30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삼성서울병원에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성인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빈·손예진 부부는 "치료받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앞서 올해 초에도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각각 1억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해 꾸준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보여주고 있다.

◆ '새신랑' 김우빈, 아이들의 산타가 되다 지난 20일 배우 신민아와 웨딩마치를 올린 '새신랑' 김우빈은 아이들을 위한 깜짝 산타로 변신했다. 김우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4년째 후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을 직접 찾아 입원 중인 환아 200여 명에게 그림 그리기 세트, 목도리 등 선물과 함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는 자필 편지를 전달했다. 이 소식은 환아 가족들의 SNS 인증을 통해 알려지며 감동을 더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알려진 김우빈은 결혼식을 앞두고도 아내 신민아와 함께 화상재단 등에 총 3억 원을 기부하며 새 출발의 기쁨을 나눔으로 승화시켰다. 누적 기부액만 12억 원이 넘는 그의 진정성 있는 행보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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