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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손종원 탈락 대형 스포일러? 요리괴물 명찰 논란

손종원과 요리괴물의 승부 결과는 다음 주 1월 6일 11회에서 공개된다.

‘흑백요리사2’ 백수저 팀이 흑수저 팀을 꺾었다. 지난 12월 30일 8, 9, 10회가 연달아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는 3라운드 팀전 결과 공개 시작했다. 마지막 심사위원인 이모카세 1호가 백수저를 선택하면서 최종 점수 158 대 142로 백수저 팀의 승리가 확정되며, 이들은 16점 차이로 승리해 전원 생존했다. 그처럼 흑수저 팀은 최종 패배로 전원 탈락이란 위기에 놓였지만, 이후 이어진 패자부활전 ‘라스트 박스’에서는 ‘단 한 가지 주재료의 맛을 극대화한 최상의 요리를 선보여야 한다’는 룰 아래 요리괴물과 윤주모가 살아남았다.

 

드디어 10회에서는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한 셰프들의 톱7 경쟁이 펼쳐졌다. 앞서 후덕죽, 정호영, 선재스님, 최강록이 차례로 승리했고 손종원과 요리괴물 중 한 명만 합격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심사위원 백종원은 손종원의 손을 들어줬으나, 안성재의 선택은 공개되지 않은 채 프로그램이 끝났다. 즉, 1월 6일 공개되는 11회에 이르러서야 손종원과 요리괴물 중 승자가 가려지게 된 것.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제작진과 인터뷰하는 요리괴물의 명찰을 통해 이미 승부를 스포일러 당했다는 의혹의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바로 요리괴물의 실명이 노출됐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시즌 중반을 넘어서며 대형 스포일러 논란이 터진 것.

 

실명(왼)과 닉네임, 요리괴물의 서로 다른 명찰

백수저와 달리 닉네임을 쓰고 있는 흑수저들은 결승전에 진출해야만 실명을 공개할 수 있다. 그런데 9회에 등장한 요리괴물의 인터뷰 장면을 보면, 닉네임이 아닌 실명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특히 지난 시즌1 결승전에서 흑수저 나폴리맛피아가 닉네임 대신 본명 ‘권성준’으로 참여했던 사례가 다시 언급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시즌2도 마지막까지 이전 시즌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이러한 스포일러 의혹은 합당한 것이 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요리괴물이 손종원을 꺾고 톱7에 등극했다고 해석하고 있는 중이다. 반면 지난 시즌의 논란을 역이용해, 결과를 혼동시키기 위한 의도적 연출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흑백요리사2’는 2주 연속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종원과 요리괴물의 승부 결과는 다음 주 1월 6일 11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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