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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2026년 3월 20일 컴백 확정…역대 최대 규모 월드 투어 예고

군 공백기 끝낸 7인의 완전체, 4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위버스 손편지로 아미(ARMY)에게 제일 먼저 알렸다... "기다려줘서 고마워" 역대 최대 규모 월드 투어 예고... "봄부터 시작, 전 세계 만날 것"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인스타그램]

전 세계가 기다려온 순간이 마침내 확정됐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월, 4년여의 긴 침묵을 깨고 완전체로 돌아온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2026년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22년 앤솔러지 앨범 'Proof' 이후 약 4년 만이자,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마친 후 처음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 "가장 먼저 아미에게"... 7인의 손편지

이번 컴백 소식은 보도자료보다 팬들에게 먼저 전해졌다. 멤버들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기다려줘서 고마워. 함께 있어줘서. 믿어줘서. 우리와 함께 성장해줘서"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와 함께 컴백 날짜인 '2026.03.20'과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엘르 인디아 등 외신은 "보도자료 이전에 아미(ARMY)를 먼저 선택했다. 가장 친밀한 방식으로 소식을 전한 것"이라며 이들의 남다른 팬 사랑을 조명했다.

◆ 14곡 꽉 채운 정규 앨범

새 앨범은 총 14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멤버들은 슈가가 마지막으로 전역한 2025년 6월 이후 하반기 내내 곡 작업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10월부터 본격적인 녹음과 제작이 진행되었으며, 멤버들의 참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는 후문이다.

◆ 역대급 월드 투어, 규모는?

앨범 발매와 함께 초대형 월드 투어도 시작된다. 앞서 블룸버그는 "65개 공연 중 30개 이상이 북미에서 열릴 것"이라며 역대 최대 규모를 예측했으나, 빅히트 뮤직 측은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논의 중"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다만 리더 RM은 지난 12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년(2026년) 봄부터 투어를 시작할 것"이라며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기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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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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