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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위도 OK"... 강수지, 파리 유학 간 딸 국제결혼에 '쿨한' 반응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서 자녀 결혼관 공개... "안 된다고 생각한 적 없어" 남편 김국진 "처남댁도 외국인... 처가 식구 모이면 영어로 대화해" '국국부부'의 남다른 글로벌 마인드... 20대 된 딸 비비아나 향한 애정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가수 강수지(58)가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인 외동딸 비비아나의 국제결혼 가능성에 대해 "환영한다"는 쿨한 입장을 보여 화제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MC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출연해 국제결혼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 "파리에 있으니 프랑스 남자 만날 수도"

이날 방송에서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부부의 영상을 지켜보던 강수지는 자연스럽게 딸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딸 비비아나가 파리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랑스 남자를 만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그런지 국제결혼이 안 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며 딸의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 명절엔 영어로 대화하는 글로벌 처가?

남편 김국진은 강수지의 이러한 가치관이 집안 분위기에서 비롯됐음을 설명했다. 그는 "강수지의 남동생 아내도 외국인"이라며 "그래서 그런지 아내가 기본적으로 열려 있다. 가족들이 다 모이면 서로 영어로 대화한다"고 강수지 집안의 글로벌한 풍경을 전했다.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 '치와와 커플'의 행복한 인생 2막

강수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딸 비비아나를 얻었으나 2006년 이혼했고, 이후 홀로 딸을 키우다 2018년 김국진과 재혼했다.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25년 인연을 연인으로 발전시킨 두 사람은 현재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강수지의 딸 비비아나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이며, 강수지는 방송을 통해 딸의 독립적인 생활력을 자랑하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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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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