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ABC의 간판 드라마 '제너럴 호스피탈(General Hospital)'이 2026년 새해부터 숨 쉴 틈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윌로우의 재판 결과가 나온 직후, 포트찰스에는 더 큰 피바람이 예고됐다.
21일(한국시간) 현지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영분에서는 윌로우의 평결 이후 발생한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엘리자베스와 루카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 "승리의 대가는 컸다"... 윌로우 재판의 명과 암
지난 16일 내려진 평결은 알렉시스 데이비스 변호사의 노련하지만 위험한 전략의 결과였다. 알렉시스는 법정에서 마이클을 '질투심에 눈먼 남편'으로 몰아세우며 윌로우의 유죄 가능성을 희석시켰다. 재판에서는 이겼을지 몰라도, 알렉시스는 도덕적 딜레마와 승리의 대가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 드류 총격 사건의 진실, 그리고 로맨스
미스터리의 핵심인 '드류 케인 총격 사건'도 급물살을 탔다. 수개월간 독자적으로 사건을 추적해 온 트리나와 카이는 자신들이 총격 현장을 목격했음을 깨닫고 알렉시스를 찾았다. 하지만 알렉시스는 "증거 제시는 내 역할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브릿은 제이슨에게 깜짝 데이트를 신청하며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 이를 지켜본 제이슨의 전 연인 칼리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삼각관계의 서막을 알렸다.
◆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1월 23일(현지시간)까지 이어질 이번 주 후반부 에피소드는 더욱 파격적이다.
소니는 누군가에게 거절하기 힘든 의미심장한 제안을 건넨다.
안나는 새로운 사건의 전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드류는 니나에게 최후의 경고를 보낸다.
특히 제작진은 엘리자베스와 루카스를 둘러싼 복선이 "포트찰스에 죽음이 찾아올 것"임을 암시한다고 밝혀, 주요 캐릭터의 신변에 변화가 생길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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