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공무원이 플라멩코를?"... '매드 댄스 오피스', 염혜란의 이중생활 포착

보도스틸 10종 공개... 팍팍한 직장인 VS 정열의 댄서 최성은·아린 등 캐릭터 앙상블 기대감 UP 3월 4일 개봉... 희망 찾아가는 힐링 무비

〈매드 댄스 오피스〉
〈매드 댄스 오피스〉
〈매드 댄스 오피스〉
〈매드 댄스 오피스〉
〈매드 댄스 오피스〉
〈매드 댄스 오피스〉
〈매드 댄스 오피스〉
〈매드 댄스 오피스〉
〈매드 댄스 오피스〉
〈매드 댄스 오피스〉
〈매드 댄스 오피스〉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주연 염혜란의 새로운 에너지를 예고했다.

〈매드 댄스 오피스〉는 24시간 완벽하게 살아오던 공무원 '국희'가 조금 망해버린 인생 앞에서 플라멩코 스텝을 밟으며 몰랐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염혜란이 주인공 국희 역을 맡아 플라멩코 댄스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에 이어 1월 28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국희의 변화무쌍한 과정을 담았다. 팍팍한 현실 속 현장을 누비는 모습에서는 베테랑 공무원다운 책임감이 느껴진다. 반면 다양한 공간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플라멩코 스텝을 밟는 모습이 이어져, 그가 어떻게 춤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국희와 얽히는 인물들의 앙상블도 눈길을 끈다. 롤모델 국희처럼 프로페셔널하고 싶지만 번번이 좌절을 겪는 어리숙한 주임 '연경'(최성은), 완벽을 강요하는 엄마와 그로 인해 삐걱이는 딸 '해리'(아린) 등 주변 인물들이 국희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드 댄스 오피스〉는 오는 3월 4일 개봉한다.

×

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