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종차별 아픔, 케데헌 루미로 치유"…아덴 조, 오스카 향한 벅찬 고백

넷플릭스 '케데헌' 주연…20대 정체성 혼란 딛고 "한국 문화 알리고파"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연 배우 아덴 조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연 배우 아덴 조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덴 조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을 통해 자신의 아픈 과거를 마주하고 치유받았음을 고백했다. 단순한 목소리 연기를 넘어, 작품은 그에게 위로이자 자부심이 되었다.

아덴 조는 극 중 주인공 '루미'에 대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자신 있게 드러내지 못하는 점이 20대 시절의 저와 닮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과거 인종차별과 정체성 혼란으로 겪었던 마음의 상처를 털어놓으며, "연기를 통해 신기하게도 힐링 받는 느낌이었다"고 작품이 갖는 남다른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작품이 오스카(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른 점은 그에게 큰 감격을 안겼다. 아덴 조는 "'기생충', '미나리' 등 세계적 인정을 받은 한국 관련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어 믿기지 않는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 문화의 가장 멋진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었다"는 포부와 함께, 향후 한국 영화 출연을 목표로 한국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연 배우 아덴 조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연 배우 아덴 조

영화인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밋앤그릿', 커져가는 팬들 불만… 완전체 참석에도 진통
NEWS
2026. 8. 7.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밋앤그릿', 커져가는 팬들 불만… 완전체 참석에도 진통

블랙핑크가 10주년에 기쁜 소식을 가져왔지만 팬들의 불만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8월 8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팬들과 만나는 '데뷔 10주년 밋앤그릿(Meet&Greet)' 행사를 발표했지만 해당 행사는 시간 및 장소 미지정, 40명이란 적은 참여인원, 행사에 참석하는 멤버 미정이란 다소 무성의한 내용으로 팬들의 불만을 샀다. 특히 '일정이 가능한 멤버만 참석한다'는 문장으로 멤버들 또한 난감한 상황을 겪었다. 발표 직후 미국에 있는 것으로 포착된 로제는 회사를 통해 “해당 일정을 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며 입장을 밝혀야 했으며, 7일 오전 행사 불참 보도가 이어졌던 리사 역시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시 한번 참석 확정을 발표해야 했다.

장국영 탄생 70주년… 전설의 맘보춤 '아비정전' 4K로 돌아온다
NEWS
2026. 8. 7.

장국영 탄생 70주년… 전설의 맘보춤 '아비정전' 4K로 돌아온다

'장국영' 탄생 70주년, '4K 리마스터링'으로 완벽 복원된 '왕가위'의 마스터피스홍콩 영화계의 영원한 별, 고(故) '장국영'의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그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빛나는 궤적을 남긴 '아비정전'이 '4K 리마스터링'으로 스크린에 귀환한다. 영화 수입사 엔케이컨텐츠는 "다음 달 12일, 압도적인 해상도로 복원된 버전을 국내 극장가에 재개봉한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1990년 첫선을 보인 '아비정전'은 지독한 허무주의에 빠진 청년 아비('장국영' 분)의 방황과 엇갈린 사랑을 밀도 있게 조명한 마스터피스다. 당대 아시아 영화계의 지형도를 바꾼 거장 '왕가위' 감독의 독보적 탐미주의가 집약된 작품으로, 지금도 수많은 시네필의 바이블로 회자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