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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 "생생한 K팝과 진짜 한국 담고 싶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은 11일 공개된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서 작품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K팝 세계를 생생히 표현하고 동시에 진정한 한국적 요소를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한국 고유의 문화와 K팝 특유의 감성을 살리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상세히 담겼다. 캐나다에서 성장한 매기 강 감독은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제작진과 함께 현장을 답사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제작진은 한옥, 거리 풍경, 벽돌 하나까지 세심하게 관찰했으며, 회식 자리에서는 K푸드를 직접 맛보며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이러한 노력은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실감을 더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루미' 역을 맡은 배우 아덴 조는 "한국 음식부터 강남 거리까지, 한국 문화를 완벽하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악령 그룹 '사자 보이즈'의 독특한 매력을 구현한 두 감독도 비하인드 영상에서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은 "사자 보이즈를 섹시하게 만드는 작업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매기 강 감독은 "복근에 어떻게 조명을 비춰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3인조 걸그룹 '헌트릭스'를 연기한 배우들의 녹음실 스케치와 마이크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막내 '조이' 역을 맡은 유지영 배우는 "재미와 슬픔, 액션까지 모두 포함돼 있고 우리가 정말 귀엽게 나온다"고 작품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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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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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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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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