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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솜 주연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3월 13일 첫 방송 확정

귀신 보는 변호사 vs 냉혈 엘리트... 금토드라마 흥행 잇는다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포스터 [SBS 제공]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포스터 [SBS 제공]

SBS는 배우 유연석 주연의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내달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분)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 분)이 합법적으로 귀신들의 한을 풀어주는 과정을 다룬 판타지 법정 드라마다.

주인공 신이랑은 평범한 변호사였으나 특별한 사건을 계기로 귀신을 보게 되면서 새로운 운명과 마주한다. 억울하게 죽은 망자들의 사연을 듣고 그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법정에 서는 독특한 캐릭터다.

유연석은 이번 작품에서 진지한 법정 변론과 코믹한 귀신 소통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최근 〈지금 거신 전화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을 맡았다. 비과학적인 존재를 믿지 않는 그가 귀신을 보는 신이랑과 얽히며 겪게 되는 혼란과 변화가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는 법정 스릴러 장르에 판타지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억울하게 죽은 이들의 사연을 통해 현대 사회의 부조리와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귀신과의 소통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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